충남 홍성 출인 김문호 후보는 진북 진안 출신의 부인 박미영 씨과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제5대 부천시의원(건설교통위원장)에 이어 현재 제6대 부천시의원(행정복지위원장 역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다.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부천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19대 총선에서는 민주당 원미갑 김경협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 부본부장으로 활동했으며, 부천서초등학교 조기축구회장, 원미노인복지관 운영위원, 심곡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문호 시의원은 정치 입문 당시 자신의 슬로건으로 내걸었던 ‘주민의 가려운 곳을 찾아 긁어주는 발로 뛰는 효자손’을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도 변함없이 내걸었다.

한편, 2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 부천시 나선거구(심곡1동·심곡2동·심곡3동·소사동)에서는 새누리당에서는 이형순 후보(1-가번)와 안효식 현 시의원(1-나번),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조항숙 후보호 2-가번), 김문호 현 시의원(2-나번), 통합진보당에서는 김은화 현 시의원(기호 3번), 무소속으로 신정희 후보(기호 4번) 등이 출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