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권 예비후보는 “주민 복지 증진이야말로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의 핵심”이라며 “‘복지국가 후보’ 인증을 계기로 주민복지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거·교육·의료·노동·환경 등 우리 생활의 대부분은 복지, 그리고 지방자치와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고 강조하면서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경험을 쌓은 복지 전문가로서 각 분야별 복지를 향상시키고 아동·청소년·여성·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무소속으로 출마한 만큼 당리당략과 정당의 이익을 떠나서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일하겠다”면서 “대선 공약처럼 기초선거는 무공천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충실할 수 있고, 풀뿌리민주주의인 지방자치를 앞당기는 것”이라고 ‘100% 무소속’임을 강조했다.

곽병권 예비후보는 대구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천시민신문 기자로 활동했고, 부천시 여성회관 관장·부천여성청소년센터 운영팀장(관장)·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부천시 산울림청소년수련관장·원미1동 주민자치위원·부천북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경기도 청소년수련시설협의회 이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원미희망나눔회 운영위원으로 맡고 있다.

한편, (사)복지국가 소사이어티(www.welfarestate21.netㆍ바로 가기 클릭)는 사회경제 민주화를 통해 역동적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국회사무처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