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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부천 4곳 민주통합당 석권… 20년前 표심 흡사
원미갑 김경협ㆍ원미을 설훈ㆍ소사구 김상희ㆍ오정구 원혜영
50% 이상 득표율… 새누리당 3선 도전 원미갑ㆍ소사구 완패
14대 총선 당시 부천 3곳 민주당 후보 모두 승리… ‘판박이’
민선5기 김만수 부천시장 향후 시정운영 상당한 탄력받을듯  
더부천 기사입력 2012-04-11 23:59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10199

4월11일 실시된 19대 총선에서 부천 원미갑ㆍ원미을ㆍ소사구ㆍ오정구 등 4개 선거구 모두 사실상 야권 단일후보로 나선 민주통합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다.

◆… 원미갑에서는 김경협 후보가 18대 총선 패배를 설욕하며 선거운동기간 내내 어려운 유세전을 펼치며 고전했으나 첫 금배지를 다는데 성공, 이번 총선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큰 기쁨을 안았다.

부천노총의 조직력과 기획력을 앞세운 저인망식 표밭갈이와 야권 단일후보를 내세워 지지층 결집을 호소한 것이 정권 심판론과 맞물리면서 승기를 잡았고, 무소속 후보의 출마로 ‘사표(死票)’ 방지 및 표밭갈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동정표까지 가세한 것으로 보인다.

◆… 원미을에서는 설훈 후보가 15대와 16대 총선에서 서울 도봉을에서 당선된 이후 부천으로 지역구를 옮겨 2010년 6.2 지방선거와 지난해 10.26 시의원 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끈데 이어, 이번 총선 후보로 나서기까지 두차례 경선에서 승리하는 저력을 발휘하면서 지지층 결집을 탄탄하게 다진 것이 3선 고지에 올라서는 가장 큰 밑천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새누리당으로 3선에 도전하기 위해 공천을 신청했다가 낙천한 이사철 의원 대신 긴급 투입된 손숙미 의원(비례대표)의 선거 준비기간이 짧았던 점도 설훈 후보가 선거전을 유리하게 끌고 가게 하는데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 소사구에서는 김상희 후보가 18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에 이어 15대 총선부터 18대 총선까지 16년간 새누리당의 아성에 맞서 지역구 첫 입성 도전에 성공해 재선 고지에 올랐다.

단수 공천에 따른 국민참여 경선 무산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기 직전까지는 지지층 이탈이 우려되기도 했으나, 탄탄하게 결집한 충청권의 든든한 원군과 이탈표가 우려됐던 호남표의 결집을 이끌어낸데다, 정권 심판론과 정권 교체를 내세우며 야권 단일후보로 통합진보당의 지지를 이끌어낸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는 관측이다.

◆… 오정구에서는 원혜영 후보가 14대, 17대, 18대 총선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무난하게 4선에 성공했다. 하지만 선거과정에서는 순탄치만은 않았다. 4명의 상대 후보진영에서 거세게 도전장을 내밀어 집중 공격을 하는 바람에 적지않은 마음 고생을 해야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탄하고 폭넓게 형성된 지지층과 깨끗한 이미지와 풍부한 정치력 및 행정 경험 등을 두로 갖춘 인물론으로 맞서면서 쉽사리 넘볼 수 없는 ‘난공불락’임을 입증시켰다.

반면에, 새누리당에서는 나란히 3선에 도전했던 원미갑 임해규 후보(현 의원)와 소사구 차명진 후보(현 의원)의 패배는 상당히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김문수 현 경기도지사의 정치적 고향인 소사구를 15대 총선 이후 18대까지 16년간 새누리당의 굳건한 아성이 허물어진 것이 더욱 뼈아플 것으로 보인다.

18대 국회 비례대표 의원인 원미을 손숙미 후보는 낙천된 이사철 의원의 지역구에 너무 늦게 뛰어들어 자신을 충분히 알릴 수 있는 시간조차 많지 않은 나머지 패퇴했고, 오정구 안병도 후보는 새누리당의 ‘자갈밭 지역구’임을 실감하며 역부족을 드러냈다.

이번 19대 총선에서 부천 4개 지역구에서 야당 후보가 모두 승리를 거둔 것은 20년만이다.

1992년 14대 총선에서 당시 부천 3개 지역구에서 민주당 안동선(부천 중구갑), 원혜영(부천 중구을), 박규식(부천 남구) 후보가 민주자유당(민자당, 현 새누리당) 후보(김길홍, 임무웅, 최기선)를 모두 누르고 당선된 바 있다. 이번 19대 총선에서 4선에 당선된 원혜영 의원은 14대 총선에 41세의 나이로 출마해 첫 금배지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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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총선도 이번 19대 총선처럼 당시 집권여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속한 민자당으로 총선 2년을 앞둔 1990년 3당 합당으로 거대 여당이었고, 14대 총선 당시에도 20년만에 대통령선거(14대, 12월18일)가 같은 해에 치러지는 선거를 앞두고 있어, 총선 주요 이슈로 정권 심판론이 거셌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결국, 이번 19대 총선에서의 부천 표심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그리고 한국노총이 이명박(MB)정부 심판론과 오는 12월 대선에서 정권 교체론을 앞세운 야권 단일화를 이뤄내면서 ‘야도(野都)’라는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특유의 야당 성향의 표심이 꿈틀거리면서 젊은층 투표 참여와 맞물려 부천 4개 지역구를 모두 석권하는 압승으로 이어지며 부천지역의 정치적 지형을 바꿔놓았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들이 부천 4개 지역구를 석권함에 따라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당선돼 민선 5기 부천시정 2년차를 이끌고 있는 김만수 시장도 시정 운영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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