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장 이·취임식에는 내빈과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손숙미 회장은 “앞으로 저출산 대책의 성과 거양과 이름을 바꾼 협회의 브랜드 홍보 그리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즐거운 직장만들기에 노력하겠다"면서 “국가적으로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의 전도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손숙미 인구보건복지협회 신임 회장은 서울대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에서 영양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제7대 경기도의원, 18대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대한영양사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새누리당 부천시 원미구을 당원협의회(☎032-327-0057) 위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