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투표가 종료된 오후 8시 현재 전국 16개 광역 시.도별 투표율은 다음과 같다.

선거인단이 3만9천991명으로 가장 많은 서울은 2만7천943명이 투표에 참여, 69.9%의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선거인단이 두번째로 많은 경기도 역시 3만8천730명 중 2만5천590명이 투표에 참여, 66.1%의 투표율을 기록해 전국 평균 투표율 보다는 4.7% 낮았다.

부산은 선거인단 1만3천943명 중 1만1천178명이 투표에 참여, 80.2%의 투표율로 비교적 높았으며, 대구는 선거인단 9천33명 중 7천423명이 투표에 참여해 79.0%의 투표율을 보였다.

인천은 선거인단 9처19명 중 6천290명이 투표에 참여, 66.1%의 투표율을, 광주는 선거인단 5천56명 중 2천327명이 투표에 참여해 46.0%의 투표율을 보였다.

대전은 선거인단 5천30명 중 3천738명이 투표해 69.5의 투표율을 보였고, 울산은 선거인단 3천989명 중 3청185명이 투표, 79.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강원도는 선거인단 5천931명 중 4천340명이 투표해 73.2%의 투표율을 보였고, 충북은 선거인단 5천696명 중 4천215명이 투표해 74.0%의 투표율을 나타냈으며, 충남은 선거인단 7천603명 중 5천512명이 투표, 72.5%의 투표율을 보였다.

전북은 선거인단 7천106명 중 3천883명이 투표, 54.6%의 투표율을 보였고, 전남은 선거인단 7천784명 중 4천746명이 투표해 61.0%의 투표율을 보였다.

경북은 선거인단 1만679명 중 9천637명이 투표해 90.2%의 투표율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경남은 선거인단 1만2천145명 중 9천381명이 투표해 77.2%의 투표율을 보였고 제주는 선거인단 2천135명 중 1천696명이 투표, 79.4%의 투표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