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는 4월9일 실시되는 18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12일 현재 부천지역에서 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한 총선 주자는 모두 18명이다.

▲원미갑= 한나라당 임해규(47) 의원, 대통합민주신당 조용익(41) 변호사·정수천(49) 전 도의원·김경협(45) 전 부천노총의장, 창조한국당 백선기(49) 전 부천시민연합 공동대표, 평화통일가정당 유경영(49·정당인)씨 등 6명이다.

▲원미을= 한나라당 이사철(57) 전 의원, 민주노동당 최순영(54) 의원(비례대표), 평화통일가정당 유정하(59·정당인)씨 등 3명이다.(한나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현번(47)씨는 공천 신청을 하지 않아 제외)

▲소사구= 한나라당 차명진(48) 의원, 대통합민주신당 김만수(43) 전 청와대 대변인, 민주노동당 이혜원(44) 부천시위원장, 민주당 조영상(47) 변호사, 평화통일가정당 박종인(42)씨, 무소속 길영수(51) 전 재부천 충청도민회·산악회 명예회장 등 6명이다.

▲오정구= 한나라당 박종운(47) 당협위원장, 대통합민주신당 김옥현(59) 전 도의원, 무소속 박효균(56) 전 시의원 후보 등 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