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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수원시 광교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투표하고 있다. /사진= 경기사진공동취재단

2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오후 배우자 권혜정 여사와 함께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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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교육감은 사전투표를 한 뒤 자신의 SNS에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올렸다.

임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은 학창시절 각종 선거를 통해 공정한 민주주의를 배운다”며 “생애 첫 투표를 하는 약 89만 명의 청소년(만 18, 19세)에게는 배움을 실천할 첫 번째 기회”라고 말했다.

임 교윢감은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생애 첫 유권자로서 우리 학생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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