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3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관련기사 클릭

경기도의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법에 따라 건축행정 처리실태, 안전관리, 경기도의 중점시책, 시군 자체계획 등 건축행정 전반을 해마다 평가하는 제도다.

시 주택국 건축디자인과에 따르면 부천시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건축문화제를 개최해 건축문화의 발전과 대중화를 선도하고, 건축행정 건실화를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제도개선 및 우수시책 추진 ▲주거용 건축물 카리프트 주차방식 개선방안 모색 등 건축시책 ▲건축 관련 진정·민원 처리기간 단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부천시 건축디자인과는 “건축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