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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재보선 패배는 한나라당에 대한 경고”
29일 기우회 인사말서 “대한민국의 위기적 상황 보여주는 하나의 시도”
“젊은층이 찍지 않은 건 미래 설계해 나가는 진지한 노력 안느껴진 것”
 
더부천 기사입력 2011-04-30 08:4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eon.com 조회 7119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4.27 재보궐선거에서 특히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패배한 것과 관련, “적어도 대한민국의 위기적 상황을 보여주는 하나의 시도라 본다”며 “분당 주민들의 경우는 국가적으로 봐서 한나라당이 국가를 위해 과연 제대로 할 수 있는 정당이냐, 그렇지 않으면 개인적인 웰빙정당이냐, 편한 곳을 찾아다니는 정당이냐, 아니면 국가 위기를 감당하고 해결하기 위한 철저한 공당으로써 노력을 얼마나 하느냐에 대해 경고를 보낸 것“ 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김 지사는 어제(29일) 오전 7시30분 수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광교홀에서 열린 기우회에 참석, 인사말에서 “원래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많이 지긴 하는데, 특히 분당에서 (한나라당이) 안되는 역사는 없었는데 분당에서 떨어졌다. 한나라당 전임 대표인 강재섭 대표가 안 되고, 한나라당 출신의 민주당 대표인 전 경기지사 손학규 대표가 됐다”며 “전임 지사이기에 저도 관심있게 보지만 어떤 메시지를 던지고 있느냐 그런 점에서 많은 분들이 해석을 내놓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특히 30대 젊은이들이 압도적으로 한나라당을 찍지 않았다는 점에서 첫째로는 국가 자체의 역사에 대해 자부심과 정통성을 가져야겠지만, 국가의 미래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느냐. 꼭 정답을 내놓으라는 것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미래를 어떻게 구상하겠다는 자기 나름의 집권 정당으로써, 대통령이 소속된 정당으로써, 국회 다수 정당으로써 끊임없이 역사와 대화하면서 국민의 말씀을 들으면서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진지한 노력, 이런 것들이 잘 안 느껴진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승승장구하는 역사를 갖고 있지만 남북문제에 있어 통일이 안되고 중국이 급부상하면서 굉장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국 급성장은 경제적으론 좋을 수 있지만 정치ㆍ외교ㆍ군사적으로 늘 북한 편을 들고 자칫하면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와 한-미 FTA, 한-EU FTA 등 여러 노력들에서 한나라당이 지지부진”이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그런 면에서 국민들이 국가 전체적인 장래를 맡아 달라는 한나라당에 대한 선명하고 믿을 만한 부분이 부족하다고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모든 보궐선거가 여당에 유리하지 않다. 대통령의 막강한 1인 권한에 대한 반사적인 심판이라 본다”며 “어떤 대통령이 맡았을 때도 보궐선거에서 이긴 적은 없더라도 일본처럼 위기시에 대응이 안되는 의원내각제로 하자는 것도 답은 아니다”면서 그 이유로는 “일본 지진 원자력도 보면 내각제 자체가 계속 바뀌면서 내각이 불안정하고 위기시 즉각적이고 힘 집중이 안되는 게 내각제의 문제”라고 했다.

김 지사는 특히 “우리나라는 너무 통합이 돼 지방자치도 없고 장관들도 대통령만 눈치만 보고, 모든 부분에서 지나치게 1인 집중이 일어나기 때문에 정당도 하는 게 없지 않느냐, 대통령 말씀만 받아서 눈치만 보는 정당이 돼서야 되겠냐”며 “여러 가지 국민적 느낌은 곱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며, 이것이 중간선거에 늘 참패하는 원인 중에 가장 중요한 점이라 본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국민들로 볼 때 통합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본다”며 “세대간의 통합이 제일 안된다. 연세 드신 분들은 전부 한나라당 찍는다. 또 30대는 가장 큰 인식 차이가 있다. 여러 가지로 그 이외에도 빈부, 대기업과 중소기업, 동서간 화합, 여러 측면에서 노사간 갈등문제, 많은 문제가 있지만 국민이 통합이 되지 않고는 국가 유지가 안된다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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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는 중국과 우리나라가 연진족에 비해 인구가 100배, 10배 이상 많았는데도 중국이 여진족에 망하고 우리나라가 무릎을 꿇었던 사례를 들며 “국민과 국론이 분열한 상태에선 어떤 강대국에도 모두 망했다. 분열하고 서로 내분이 있는 나라는 반드시 망한다”면서 “국론 분열은 북고 마주보고 있는, 더구나 중국 러시아 일본으로 둘러싸인 상황에선 남북으로 나눠지고, 남한 내에서 또 나눠지고, 한나라당 내부에도 친이다 친박이다 계속 나뉘어 가는 건 국가를 매우 위기적 상황으로 가져가는 심각한 적신호”라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국민 통합, 국론 통합이 되지 않고는 어떠한 강대국도 반드시 망한다”고 거듭 강조하고 “통합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지금은 남북간 통일도 필요하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 옆에서 당당한 국가로 살기 쉽지 않다. 그런 점에서 통일과 통합이 우리 시대 큰 사명이 됐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민주사회에서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고, 야당이 있고, 비판세력도 있고 이를 잘 모으면서 나가야 한다”며 “혼자 나가는 게 아니라 반드시 생각이 다른 사람의 여론까지 수렴해 통합할 책임이 집권당에 있고, 또 국민 자체를 밑바닥부터 통합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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