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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선] 83% “반드시 투표하겠다”… 27.4% “사전투표일에 투표”
투표 참여 의향은 최근 10년 공직선거 중 가장 높게 나타나
대선 분위기 ‘깨끗하다’ 39.8%ㆍ‘깨끗하지 못하다’ 50.5%
중앙선관위, 유권자 1천510명 1차 유권자 의식조사 결과 
더부천 기사입력 2022-02-17 19:5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464


[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0대 대통령선거(3월 9일)를 앞두고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통령선거 관심도 및 투표 참여 의향 등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 10명 중 9명(89.9%)은 이번 선거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10명 중 8명(83.0%)이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선거 관심도= 이번 대통령 선거에 ‘관심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89.9%로, 지난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시 조사 결과(88.1%)보다 1.8%p 높았다.

▲투표 참여 의향=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83.0%였으며, 연령대별로는 18세-29세 66.4%, 30대 84.1%, 40대 81.7%, 50대 87.2%, 60대 89.8%, 70세 이상 90.7%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능하면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13.3%로 조사돼 이번 대통령 선거에 투표 참여 의향이 있는 사람은 총 96.3%로 나타났다.

▲사전투표 참여= 투표 참여 의향이 있다는 유권자 중 ‘사전투표일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은 27.4%인 것으로 나타나,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26.7%) 조사 결과 보다는 0.7%p가 높았고, 제19대 대통령선거(17.1%) 조사 결과 보다는 10.3%p가 높았으며, 제7회 지방선거(30.3%) 조사 결과 보다는 2.9%p 낮게 나타났다.

역대 사전투표 투표율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26.7%, 제19대 대통령 선거 26.1%, 제7회 지방선거 20.1%를 각각 기록했다.

사전투표를 하고자 하는 이유로는 ‘사전투표하고 선거일에 다른 용무를 보려고’가 44.0%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선거일에 근무하게 되어서’ 16.3%, ‘개인적인 사정으로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어서’ 12.2%, ‘주민등록지와 실 거주지가 달라서 투표 어려움’ 9.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후보 선택 기준= 후보자를 선택하는데 고려하는 사항으로 ‘인물ㆍ능력ㆍ도덕성’이 40.5%로, 제19대 대통령 선거 조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가장 높았고, ‘정책ㆍ공약’이 35.1%, ‘소속 정당’은 12.7%로 나타났다. 그 외 ‘정치 경력’(5.3%), ‘주위의 평가’(2.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투표 효능감= 투표를 통해 기대할 수 있는 효능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선거를 통해 국가 전체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 유권자의 78.7%가 응답했다.

또 ‘선거에서 내 한 표는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에는 유권자 74.5%가 동의한다고 응답했고, ‘선거를 통해 나의 일상생활과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의견에는 56.8%가 동의한다고 응답했다.

▲공명선거 인식= 이번 대통령 선거의 분위기에 대해 ‘깨끗하다’(39.8%)는 평가가 ‘깨끗하지 못하다’(50.5%) 보다 낮게 나타났다.

깨끗하지 않은 이유로는 ‘정당ㆍ후보자의 상호 비방ㆍ흑색선전’(34.4%), ‘언론기관의 불공정한 보도’(30.1%)를 꼽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그 외 ‘그 외 검찰ㆍ경찰의 소극적이고 편파적인 단속’(13.3%), ‘후보자 팬클럽 등 사조직 개입’(4.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관위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의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51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7~8일 양일간 전화면접(CATI)으로 표본프레임은 무선전화 가상번호(89.7%) 및 유선전화 RDD(10.3%)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20.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며, 성별ㆍ연령별ㆍ지역별 가중값을 부여(2022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했고, 세부내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ㆍ바로 가기 클릭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투표 참여 의향이 높게 나타났다”며 “지난 21대 국선의 안전한 선거관리 경험을 토대로 이번 선거에도 철저한 방역으로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특히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일에 일반 선거인의 투표가 모두 종료되는 18시 이후부터 19시 30분까지 코로나19 확진ㆍ격리유권자 대상 투표가 진행되는 만큼 동선 분리, 임시기표소 설치ㆍ운영 등 참정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제20대 대통령선거(3월 9일) 법정 토론 일정

<후보 초청 토론>

▲1차 경제분야 2월 21일(월) 오후 8~10시, 생방송, MBC스튜디오.

▲2차 정치분야 2월 25일(금) 오후 8~10시, 생방송, KBS스튜디오.

▲3차 사회분야 3월 2일(수) 오후 8~10시, 생방송, KBS스튜디오.

​<초청 대상 아닌 토론>

▴1차 국정 전반분야 2월 22~23일 23:00~01:00, 생방송, MBC 스튜디오.
◆제20대 대통령선거(3월 9일) 주요 일정

▴예비후보자 등록신청= 2021년 7월 12일부터.

▴후보자 등록 신청= 2월 13일~14일(오전 9시~오후 6시).

▴공식 선거운동= 2월 15일부터 3월 8일 자정.

▴재외투표= 2월 23~28일(오전 8시~오후 5시).

▴전단형 선거공보 제출= 2월 24일.

▴선거인명부 확정= 2월 25일.

▴투표소 명칭고 소재지 공고, 거소투표 용지 발송 및 투표안내문 발송= 2월 27일까지.

▴선상투표= 3월 1~4일.

▴여론조사 결과 공표 금지= 3월 3일부터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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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3월 4~5일(오전 6시~오후 6시).

▴선거일 투표= 3월 9일(오전 6시~오후 6시). 코로나19 확진ㆍ격리 유권자는 오후 6시~오후 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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