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12일 역곡남부시장, 한신시장, 중동시장, 상동시장, 원미시장, 부흥시장, 강남시장 등 9곳의 전통시장을 방문,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제수용품과 농산물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강 의장은 “계속되는 추운 날씨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 여러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부천시의회 사무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