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부천시(병)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는 8일 배우 이정길 씨와 함께 역곡역 남부광장 사거리에서 부천시민들에게 ‘큰절’을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배우 이정길 씨는 이날 오후 4시 역곡역 남부공장 지지 유세에서 “부천경제를 살릴 하종대 후보를 반드시 국회로 보내달라”며 “부천의 미래와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하종대 후보에게 귀중한 한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정길 씨는 지지 유세를 마친 뒤 하종대 후보와 함께 시민들을 향해 큰절을 올렸고, 역곡 북부 상상시장을 찾아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면서 하종대 후보에게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배으 이정길 씨는 1967년 연극 ‘사할린 스크의 하늘과 땅’으로 데뷔해 1980년대 초반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암행어사’에 출연했고, 이후 TV 방송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민배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 1996년 SBS 연기대상 최우수 남자연기상을 수상했고, 2013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한편, 이번 22대 총선 부천시(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건태 후후보, 국민의힘 하종대 후보, 새로운미래 장덕천 후보가 3파전을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