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나라당 경기도당 공심위(위원장 원유철)는 19일 오후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5차 후보 공천 추가 확정자를 발표했다.

기초단체장 후보로 안산시장에 허숭 전 경기도 대변인을 확정했다. 앞서 이천시장 후보로는 조병돈 현 시장의 공천을 확정했다

광역의원 후보로는 ▲부천 제6선거구에 황원희 현 도의원의 공천을 확정한 것을 비롯해 이천1(오문식), 이천2(윤희문) 등 3명의 공천을 확정했다.

기초의원으로는 ▲부천 다선거구에 한기천, 조남인, 이건영 후보 ▲부천 라선구구에 당현증, 조성국 후보 ▲부천 마선가구에 김현중, 김원재 후보 ▲부천 바선거구에 김혜경, 황국희 후보 ▲부천 사선거구에 서강진 후보 ▲부천 아선거구에 장완희, 이준영 후보를 비롯해 이천가(김문자, 임영길, 이순탁) 이천나(김학원, 이광희), 이천다(오광석, 김용재, 김인영), 성남가(이덕수), 성남나(윤춘모, 정용한), 성남다(정훈) 성남라(이재호), 고양다(고종국, 김영빈), 고양마(선주만, 이규열), 고양타(김영선, 김한원), 수원차(최중성, 한원찬), 수원카(김효수, 김종기, 이혜련), 화성라(용환보, 유군종), 화성마(오문섭, 백남영, 안광현) 등 20명의 후보 공천을 확정했다.

한나라당 경기도당 공심위가 이날 발표한 부천지역 경기도의원 제6선거구와 부천시의원 다ㆍ라ㆍ마ㆍ바ㆍ사ㆍ아선거구 후보 공천자는 지난 17일 소사구 당협과 원미을 당협의 당내 경선을 통해 최다 득표 순으로 기호 순번 배정(발표순 가나다순)이 된 선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