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나라당 부천소사구 당원협의회(위원장 차명진 국회의원)가 17일 오전 소사구청 5층 회의실에서 경기도의원 제6선거구와 부천시의원 바선거구ㆍ사선거구ㆍ아선거구에 출마할 후보 선출을 위한 대의원 경선투표를 실시한 결과, ▲경기도의원 제6선거구에는 황원희(63) 현 도의원 77표를 획득해 75표를 얻은 강일원(52) 전 시의원을 2표차로 이겨 도의원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강일원 후보는 부천시의원을 사퇴하고 도의원에 도전했으나 계수ㆍ범박지구 재개발표(2표)를 끝내 극복하지 못해 안타깝게 패했으나, 향후 소사구 당협에서 6.2 지방선거 및 향후 정치적 행보에 대한 배려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부천시의원 바선거구(심곡본동·심곡본1동·송내1,2동)에는 △가번 김혜경(58ㆍ여) 현 시의원(비례대표) △나번 황국희(나번) 황국희(56·여) 민주평통 자문위원(경기도당 시민사회위원회 소사구지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개표 결과, 김혜경 후보 67표ㆍ황국희 후보 37표ㆍ이상열 후보 23표ㆍ남미경 후보 12표ㆍ김기현 후보 12표 순으로 득표했다.

▲부천시의원 사선거구(소사본1동·소사본2동·소사본3동)에는 서강진(56) 현 시의원이 선출돼 기호1-가번으로 5선에 도전하게 됐다. 개표 결과, 서강진 후보 119표ㆍ김봉현 후보 33표를 각각 득표했다. 특히 서강진 현 시의원은 119표의 놀라운 득표력을 과시하며 탄탄한 지지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가운데 5선에 도전하게 됐다.

▲부천시의원 아선거구(범박동·괴안동·역곡3동)에는 가번 장완희(47) 당원협의회 범박동협의회장(전 차명진 국회의원 보좌관), 나번 이준영(52) 전 시의원이 선출됐다. 개표 결과, 장완희 후보 76표ㆍ이준영 후보 47표ㆍ최준식 후보 29표 순으로 득표했다.

이에 앞서 ▲경기도의원 제5선거구(송내1동·송내2동·심곡본동·심곡본1동)에는 △김미숙(42) 전 시의원이 단독 공천을 신청해 대의원 경선투표없이 후보 공천이 확정됐다.

<4보> 한나라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 차명진 국회의원)의 도의원 제6선거구와 시의원 바ㆍ사ㆍ아선거구에 출마할 후보 선출을 위한 대의원 경선투표가 17일 낮 12시 종료된 가운데, 시의원 3개 선거구 개표 결과 ▲바선거구에서는 가번 김혜경(58ㆍ여) 현 시의원(비례대표), 나번 황국희(56·여) 민주평통 자문위원(경기도당 시민사회위원회 소사구지회장)이 각각 선출됐고 ▲사선거구에서는 서강진(56) 현 시의원이 선출돼 5선에 도전하게 됐으며 ▲아선거구에서는 가번 장완희(47) 당원협의회 범박동협의회장(전 차명진 국회의원 보좌관), 나번 이준영(52) 전 시의원이 선출됐다.

<3보> 한나라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 차명진 국회의원)의 도의원 제6선거구와 시의원 바ㆍ사ㆍ아선거구에 출마할 후보 선출을 위한 대의원 경선투표가 17일 낮 12시 종료됐다. 이날 참석 대의원은 155명 중 153명이 참석했으나 1명이 종적을 감춰(?) 152명으로 최종 집계됐으며, 현재 개표가 진행중이다.

<2보> 한나라당 부천소사 당협(위원장 차명진 국회의원)의 도의원 제6선거구와 시의원 바ㆍ사ㆍ아선거구에 출마할 후보 선출을 위한 대의원 경선투표는 오전 11시10분부터 시작됐다. 참석 대의원은 155명 중 153명이 참석했다. 개표는 12시쯤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보> 오전 10시53분 현재 후보 정견발표가 끝나고 오전 11시가 조금 넘어 각 선거구별 후보선출을 위한 대의원 경선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 대의원은 155명 중 148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