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진 국회의원(한나라당ㆍ부천소사)이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아 의정보고서(22호)를 발간해 지역구민들에게 배포하고 새해인사를 했다.

차 의원은 2011년 새해를 맞아 발간한 의정보고서에서 “만화처럼 재미난 정치를 하고, 서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소신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전문가 못지 않는 그림(삽화) 솜씨를 발휘해 그동안 소사구 지역발전을 위해 펼쳐온 의정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의정보고서에는 소사구 발전을 견인할 소사~ 원시간 복선전철사업의 오는 3월 착공 소식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건강을 챙길 송내근린공원, 산새공원 배드민턴 전용구장, 괴안근린공원, 소사대공원, 범박동 체육공원, 소사구민 운동장 조성 추진 일정과 동네체육시설 등을 소개했다.

또 소안초ㆍ성주초 다목적체육관,양지초 다목적 강당 증축, 창영초 급식시설 및 식당, 부천고 도서관, 성주중 체육관, 범박고 급식실 등 관내 초ㆍ중ㆍ고 시설개선 및 예산확보 내역 등을 상세히 알리는 한편,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활동한 내역과 국회 의정활동 등을 소개하며 ‘소사 머슴’임을 강조했다.
그밖에도 자유시장 현대화사업, 중동역 및 송내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경로당 환경개선, 성심고가 확장 추진 등을 소개했다.

한편 차명진 의원은 지난 3일과 3일 역곡역을 시작으로, 5일 부천역에서 의정보고서를 배포하며 새해 인사를 했으며, 중동역도 찾을 예정이다.

차 의원은 지금까지 의정보고서를 발간할 때마다 전철역에서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하면서 의정보고서를 배포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어 주요한 지역구 활동의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