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독자마당 > 독자투고

완벽한 잿빛 하늘- 날씨 예보의 지방자치치화 필요!
강영백 편집국장 2014-01-08 5074



눈 또는 비 예보했던 8일 오전 부천 하늘이 온통 잿빛으로 잔뜩 찌푸려 있다. 눈도 비도 오지 않았다. 2014.1.8

날씨가 점점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사람의 정서(기분)까지 좌우한다.

서울과 인천 사이에 위치한 부천만하더라도 최근들어 중국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가운데 부천 도심의 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한 상태이지만, 정작 얼마나 심각한 지는 서울과 인천을 기준으로 어림직작 할 뿐이다. 수도권이라는 것을으로 퉁쳐서.

부천지역 특성을 고려한 기후(날씨) 변화를 제대로 측정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기 때문이다. 기상청이나 인천기상대에 의존할 따름이다.

이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적 특성이 고려된 독자덕이고 좀더 정확한 날씨 예보를 하는 대책이 필요할 때다.
아파트단지 입구- 화려한 겨울밤
2014년 첫 한파주의보- 날씨 쾌청!
· 부천FC, 전남과 2-2로 비겨… 리그 6위..
· 부천시 공공의료원 설립·운영 조례안..
· ‘경기형 과학고’ 부천·성남·시흥·..
· 경기도, 5월 9일 ‘입양의 날’ 기념행..
· 경기도, 경기지역화폐 부정유통 단속…..
· [전문] 김문수 “이재명 세력 집권 막..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제40회 부..
· 김동연 경기도지사, 월드옥타 회장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