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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쾌청한 2월의 마지막 주말! 봄기운 물씬!!
강영백 편집국장 2013-02-23 6000



코발트(Cobalt)색 파란 하늘이 유쾌한 2월의 마지막 주말이다.

23일(토) 아침엔 영하 7도까지 내려가는 제법 쌀쌀한 날씨를 보였지만 쾌청한 날씨에 눈부신 햇살과 함께 빠르게 기온이 상승해 오후 1시20분 현재 부천지역은 영상 1도(낮 최고 영상 3도)까지 올라가면서 나들이 하기 좋은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2월의 마지막 휴일인 내일(24일)은 정월대보름(음력 1월15일)이어서 동(洞)별 자생단체마다 윷놀이(척사·擲柶) 대회가 열리고 있다.

주말 나들이를 하면서 동네 윷놀이 구경을 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응달진 곳에 남은 추위가 어슬렁거리지만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2월의 마지막 주말이다. 사진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 66층 쌍둥이 주상복합 ‘리첸시아 중동’ 위로 펼쳐진 파란 하늘. 2013.2.23
[포토] 2월의 마지막 주말 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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