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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역(逆)모기지론
더부천 관리자 2007-02-12 7104
집을 담보로 맡기고 사망 때까지 일정액의 생활비(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공적 역(逆)모기지론(주택담보 노후연금). -2007년 7월 나올 예정.

주택가격 변동에 상관없이 시가(국민은행 발표기준) 3억원짜리 집을 맡기며 사망할 때까지 매월 85만원씩을 지급한다.

부부 모두 65세 이상이고 6억원 이하 1가구1주택자만 가입할 수 있으며, 주태 처분권은 부부가 모두 사망한 이후 금융기관이나 주택금융공사로 넘어간다. 이때 주택을 처분한 금액이 그간 연금 지급액보다 많으면 잉여금을 상속인에게 지급한다. 반면 주택처분금액이 연금 ㅈ급액보다 모자랄 경우에는 손실액을 상속인에게 청구하지 않는다.

공적 보증 역모기지론은 평생 또는 일정 기간 매월 일정 금액을 지그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자녀 결혼·치료 등 목돈이 필요할 경우 역모기지론 대출 한도의 30% 범위내에서 수시로 지급받을 수도 있다.

65세 가입자가 6억원짜리 주택을 담보로 맡길 경우 매월 171만원, 70세이면 208만원씩 평생 지급받는 등 가입 연령과 주택 가격이 높을수록 연금을 더 많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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