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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허가 노점 ‘햇살가게’ 운영자 85명 교육
90곳 운영중… 허가 갱신ㆍ준수사항 등 안내
격년제 재산ㆍ소득조사… 홀수 연도로 통일 
더부천 기사입력 2018-11-16 10:0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3955

부천시는 지난 15일 오정어울마당 대강당에서 시로부터 허가받은 노점인 ‘햇살가게’ 운영자 8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시 가로정비과 노점상2팀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서는 ‘햇살가게’ 허가 갱신 안내와 운영자 준수사항, 전기ㆍ가스 안전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김재천 가로정비과장은 “현재 시와 노점단체의 합의를 통해 최적의 공간에서 최선의 숫자로 햇살가게가 운영되고 있다”며 “운영 여건에 제한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햇살가게 잠정 허용구역의 기본원칙이 잘 지켜졌을 때 햇살가게 상인과 시민이 모두 웃을 수 있으므로 운영 규정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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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천시는 지난 2012년부터 기업형 노점을 퇴출시키고 생계형 노점을 ‘햇살가게’로 양성화하는 ‘노점 잠정 허용구역제’를 시행하고 있다.

‘햇살가게’는 2011년 9월 12일 이전에 자리 잡은 기존 노점상 중 재산규모가 2억원 이하이고, 부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사람에 한해 허용하고 있으며, 1년 단위로 허가를 갱신하며 전대와 전매 승계가 금지되고, 취급품목에도 제한을 두고 있다.

부천시는 햇살가게 운영자의 편의와 행정의 효율성을 위해 격년제 실시해 온 재산 및 소득조사의 올해 대상인 부천마루광장과 송내무지개광장의 햇살가게 32곳에 대한 조사를 1년 유예함으로써 전체 90곳에 대해 홀수 연도(격년제)로 통일해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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