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베스트

자연ㆍ풍경
동ㆍ식물
눈(雪)

탑배너

노랗게 익은 모과(木瓜)… 사람 4번 놀라게 하는 이유는?
만추(晩秋) 재촉하는 가을비 그친 뒤 기온 뚝 떨어져
부천 29일 아침 5℃ㆍ30~31일 2℃… ‘때이른 추위’ 
더부천 기사입력 2018-10-28 11:0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195


주렁주렁 달린 모과(木瓜) 열매가 가을의 깊이만큼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 2018.10.28

| AD |

만추(晩秋)를 재촉하는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린 10월(시월)의 마지막 휴일인 28일 부천시 소사동 주택가 모과나무에 모과(木瓜) 열매가 노랗게 익어가며 가을의 정최를 물씬 풍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뚝 ㄸ껄어지며서 월요일인 29일에는 부천의 아침 최저기온이 5℃, 낮 최저기온은 12℃에 머물고, 30일과 시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2℃까지 내려가고, 낮 최고기온도 10℃ 안팎에 머물면서 때이른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Tip- 모과(木瓜)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는 말이 있듯이, 모과는 제멋대로 울퉁불퉁하게 생긴 모양 때문에 못생긴 과일의 대명사로 꼽히지만, 향기와 빛깔이 좋기 때문에 가을부터 겨울까지 실내나 차 안에 두면 은은하고 그윽한 향기를 즐길 수가 있다.

그래서 모과는 사람을 4번 놀라게 한다고 한다. 첫째는 못생긴 외형에 놀라고, 둘째는 못생긴 모습에 비해 그윽한 향기에 놀라며, 셋째로 향기가 좋고 노랗게 잘 익은 모과가 떫은 맛을 가진 것에 놀라고, 마지막으로 맛이 고약한 모과가 오히려 한약재로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에 놀란다는 것이다.

모과에는 사포닌·구연산·비타민C·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과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근육을 이완하고 풀어주는 작용을 해 근육통·신경통·빈혈 등의 치료에도 좋고, 속이 더부룩하거나 설사가 잦은 사람이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모과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모과를 자주 섭취하면 오히려 변비가 올 수 있고,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과 특유의 향은 탈취제로 쓰이고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육류의 잡내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불고기와 가장 궁합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과는 보통 생으로 섭취하지 않고, 모과차나 모과주를 만들어 먹는 게 일반적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저작권자 ⓒ 더부천(www.th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천시민과의 정직한 소통!… 부천이 ‘바로’ 보입니다.
인터넷 더부천 www.thebucheon.comㅣwww.bucheon.me
댓글쓰기 로그인

포토 베스트
등록된 기사가 없습니다

2019 반수시작반

  • 2019 반수시작반
· 부천시의회, 제232회 제2차 정례회 개..
· 경기도교육청, 고발조치 사립유치원 감..
· 경기도민 89%, 어린이집 회계관리시스..
· 부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
· 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기 ..
· 부천시, 미세먼지 저감 연구 전문가 초..
· 부천원미경찰서, 모든 지구대 참가 ‘..
· 부천제일시장 상인회, 30세대에 김장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