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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르헨티나 4-3 꺾고 8강 선착… 명승부 펼쳐
음바페 멀티골 활짝 웃고… 메시 도움 2개 고개 숙여
프랑스 공격진, 스피드에서 아르헨티나 수비진 압도 
더부천 기사입력 2018-06-30 23:50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71


희비 교차
4-3으로 프랑스의 승리로 끝난 뒤 멀티골을 기록한 떠오르는 샛별 킬리안 음바페(19ㆍ파리 생제르맹)와 ‘축구의 신’으로 칭송받는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1ㆍFC 바르셀로나)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FIFA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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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구의 신’으로 칭송받는 리오넬 메시(31ㆍFC 바르셀로나)가 이끄는 아르헨티나(FIFA 랭킹 5위)가 ‘제2의 앙리’로 떠오른 샛별 킬리안 음바페(19ㆍ파리 생제르맹)가 맹활약한 프랑스(FIFA 랭킹 7위)에 3-4으로 패해 8강 진출이 좌절됐다.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부터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첫 16강전인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빅매치’는 두 팀 모두 우승 후보답게 7골이 터지는 명승부를 펼친 끝에 프랑스가 아르헨티나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선제골은 음발페의 빠른 스피드에서 나왔다. 전반 10분 신성(新星) 음바페가 상대 수비 4명을 따돌리는 과정에서 아르헨티나의 수비 마르코스 로호(28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전반 13분 키커로 나선 ‘에이스’ 앙투앙 그리즈만(29ㆍ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1-0을 앞섰다.

아르헨티나의 동점골은 전반 41분 앙헬 디 마리아(30ㆍ파리 생제르맹)의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에서 나왔다. 디 마리아는 개인 통산 A매치 20번째 골을 기록했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는 전반을 1-1로 마쳤다.

아르헨티나의 역전골은 후반 3분 리오넬 메시의 왼발에서 시작됐다. 메시의 왼발슛이 팀 동료 가브리엘 메르카도(31ㆍ세비야)의 발끝에 맞고 굴절되면서 프랑스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2-1로 앞섰다. 이 골은 리오넬 메시의 도움으로 기록됐다.

프랑스도 가만있지 않았다. 후반 12분 벤자민 파바드(22ㆍ슈투트가르트)의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발리슛으로 2-2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19분에는 음바페가 왼발슛으로 재역전골을 터트리며 축구에서 가장 재미있는 스코어라는 3-2 펠레 스코어로 앞서 갔다.

음바페는 후반 23분 이날 결승골이 된 추가골을 터트려 멀티골을 기록하며 4-2로 두 골차로 달아났고, 아르헨티나는 후반 추가시간(48분)에 리ㅏ오넬 메시의 자로잰듯한 크로스를 후반에 교체 투입된 세르히오 아구에로(30ㆍ맨체스터 시티)가 헤딩슛으로 막판 추격골을 터트리며 3-4로 따라붙었지만 시각이 부족했다. 프랑스의 4-3 승리로 끝났다.

프랑스의 샛별 음바페(19)는 멀티골을 넣으며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축구 황제’ 펠레 이후 60년 만에 월드컵에서 한 경기에 두 골을 넣은 10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반면, 아르헨티나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3)는 최전방에서 프랑스 수비진의 강력한 마크에 고립되는 가운데에서도 역전골과 추격골에 넣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며 도움 2개를 기록하ㅣ며 고군분투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해 고개를 떨궈야 했다.

▶프랑스 vs 아르헨티나-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16강전 하이라이트. 유튜브 FIFA TV 보기 클릭

프랑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8강에 진출했으며, 16강전이 도입된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16강에 오르면 8강 티켓을 거머쥐는 전통을 이어갔다.

프랑스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3위에 올랐고,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7위에 올라 조별리그를 통과해 16강에 진출하면 모두 승리를 거뒀다.

• 프랑스 공격진, 눈부신 스피드에서 아르헨티나 수비진 압도.

•후반 추가시간 아르렌티나 아구에로 추격골. 메시 도움.
•후반 23분 프랑스 음바페 추가골
•후반 19분 프랑스 음바페 재역전골
•후반 12분 프랑스 파바드 동점골
•후반 3분 아르헨티나 메르카도 역전골. 메시 도움
•전반 41분 아르헨티나 디마리아 동점골
•전반 13분 프랑스 그리즈만 PK 선제골


7월 1일 0시 53분 경기 종료 휘슬. 프랑스 8강 진출.

[6보] 아르헨티나 추가 시간에 세르히오 아구에로 추격골. 리오넬 메시 도움.

[5보] 후반 23분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 추가골. 멀티골 기록.

[4보] 후반 19분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19살 6개월) 왼발슛 추가골.

[3보] 후반 12분 프랑스 벤자민 파바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슛 동점골.

[2보] 후반 3분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의 왼발슛이 팀 동료 가브리엘 메르카도(31ㆍ세비야)의 발끝에 맞고 굴절되면서 추가골. 리오넬 메시 도움 기록.

[1보] 7월 1일 0시 3분 후반전 시작.

[속보] 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30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각)부터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전반을 1-1 동점으로 마쳤다.

프랑스는 전반 10분 제2의 앙리로 불리며 떠오르는 신성 킬리안 음바페(19ㆍ파리 생제르맹)가 상대 수비 4명을 따돌리는 과정에서 아르헨티나의 로호가 파울을 범하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전반 13분 키커로 나선 그리즈만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1-0을 앞섰다.

아르헨티나의 동점골은 전반 41분 앙헬 디 마리아(30ㆍ파리 생제르맹)의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에서 나왔다. 디마리아는 개인 통산 A매치 20번째 골을 기록했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는 1-1로 전반을 끝냈다.


프랑스와 16강전… 메시의 골 세레모니는 없었다
아르헨티나의 캡틴 리오넬 메시(31ㆍFC 바르셀로나)는 역전골과 막판 추격골을 넣는데 2개의 도움을 기록했으나 팀의 3-4 패배를 막지 못하고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메시는 19살인 2006년 독일 월드컵 대회부터 4번 연속 월드컵에 출전해 18경기를 뛰었지만 한번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2022년 카다르 월드컵은 그의 나이가 35살이어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축구계에 떠오른 샛별… 프랑스 음바페
아르헨티나와 16강전에서 페널터킥을 얻어내 선제골을 넣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데 이어, 재역전골과 결승골을 터트려 멀티골을 기록한 킬리안 음바페(19ㆍ파리 생제르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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