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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정현 4강 진출ᆢ 샌드그렌에 3-0 완승
6-4ㆍ7-6<7-5>ㆍ6-3ᆢ 세트스코어 3-0
한국 선수 사상 첫 메이저대회 4강 진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와 ‘꿈의 대결’ 
더부천 기사입력 2018-01-24 11:14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233


세계 랭킹 58위 정현, 4강 진출
세계 랭킹 58위인 정현이 이번 대회 돌풍의 주역인 미국의 테니스 샌드그렌(27ㆍ세계랭킹 97위)과 8강전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국내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테니스 메이저대회 4강에 진출했다. 사진= 2018 호주오픈 홈페이지(바로 가기 클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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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58위ㆍ삼성증권 후원)이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대회 4강에 오르며 한국 테니스의 새로운 역사를 새로 썼다.

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 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7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테니스 샌드그렌을 3-0(6-4, 7-6<7-5>, 6-3)으로 완파했다.

정현은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 경기 승자와 결승 티켓을 놓고 오는 26일 4강전을 벌인다.

정현은 이날 승리로 한국테니스 사상 단일대회 최다 랭킹포인트인 720점을 획득했으며, ATP(남자프로테니스협회) 라이브 랭킹 29위에 올라 이형택(42ㆍ은퇴)의 36위를 넘는 한국테니스 사상 최고 랭킹 신기록 경신도 확실시 된다.

정현은 상금 88만 호주달러(약 7억5천530만원)를 확보해 한국테니스 사상 단일대회 최다 상금 기록도 갱신했다.


↓추가 업데이트
●정현 vs 샌드그렌 8강전 경기상보

▲1세트= 정현은 초반부터 공격을 퍼붓는 샌드그렌에 침착한 리턴으로 1-1에서 강력한 포핸드 다운더라인으로 브레이크에 성공해 2-1로 앞서며 경기 흐름을 주도했고 3-2에서 자신의 서브를 공 4개로 간단히 끝냈으며, 5-4에서 날카로운 스트로크로 상대를 좌우로 흔들며 첫 세트를 6-4로 따냈다.

▲2세트= 정현은 첫 게임에서 상대 에러를 유도해 브레이크를 하며 1-0 으로 앞서면서 리턴게임보다는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지켰으나, 2-1에서 샌드그렌에게 브레이크를 당해 2-2 추격을 허용했고 3-4에서 범실이 여러 차례 나오면서 브레이크를 당해 3-5로 위기에 몰렸으나 다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4-5로 추격하며 6-6 타이 브레이크를 만들었다.

정현은 이번 대회에서 타이브레이크 승률 100%로, 이날도 초반 기싸움에 밀리지 않고 상대 실책에 힘입어 6-5 세트 포인트에서 강력한 포핸드로 상대 실수를 유도하며 2세트를 7-6(7-5)로 따내며 세트 스코어 2-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3세트= 정현은 2-1로 앞선 상황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해 3-1로 주도권을 잡으며 서비스 게임을 공 4개로 끝내 4-1로 달아났고,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키며 5-3에서 치열한 랠리 끝에 6-3으로 따내며 세트 스코어 3-0으로 경기를 끝냈다.

◆정현, 온코트 인터뷰 전문

- 3세트 마지막 게임에서 40/0 매치포인트 때부터 극적인 플레이가 터져 나왔는데, 그 순간에 어떤 생각을 했나

= 40/0으로 리드했을 때부터 경기 끝나고 어떤 세레모니를 할까 생각하기 시작했다.그러다 듀스까지 가고 브레이크 포인트까지 몰려 세레모니 생각은 잊고 경기에 집중했다.

- 그 게임에서 상대와 슬라이스 백핸드 13개를 연속으로 주고받는 장면은 마치 연습을 하는 것 같았다

= 브레이크 포인트 위기에 몰렸기 때문에, 일단 공을 넘기고 뛰는 것 밖에는 할 수 없었다.

- 4번 시드 즈베레프를 꺾은 뒤에 조코비치까지 이긴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런 경험으로 인해 오늘 경기는 평소와 다른 마음가짐으로 임했나

= 오늘은 이번 대회 처음으로 낮 1시 경기였기 때문에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 했다.

- 네빌 고드윈 코치와 함께 태국에서 동계훈련을 했는데, 고드윈 코치가 이번 대회 성공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나

= 그는 나에게 항상 코트 안팎에서 즐기는 법을 알려주었다. 훌륭한 팀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미국 테니스의 전설로 장내 아나운서로 활먁하는 짐 쿠리어가 플레이어 박스에 있는 팀을 소개해달라고 하자 정현은 코치, 에이전트, 가족들을 한 명씩 소개했다)

 - 베르디흐와는 경기해본 적이 있고, 페더러와는 대결한 적이 없다. 당신의 첫 번째 그랜드슬램 준결승전 상대를 선택한다면

=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50대 50이다. 누가 이기고 올라오던지 상관없다(웃음).

- 16강전 때와 마찬가지로 한국 팬들에게 한국어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달라

= 이곳에서 응원해주신 한국팬들, 지금 한국에서 응원해주신 팀스태프, 친구들과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아직 대회가 안 끝났으니 계속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 “금요일날 뵐게요”.

[6보]3세트 정현 6-3 샌드그렌. *오후 1시 46분 경기 종료.정현, 한국 선수 사삼 최초 메이저대회 4강 진출. *정현, 샌드그렌 서브게임 브레이크 성공.

[5보] 2세트 타이 브레이크 7-6(7-5) 승리. 정현 세트 스코어 2-0 앞서.

[4보] 2세트 타이 브레이크(Tie breakㆍ테니스에서 게임이 듀스일 경우 12포인트 중 7포인트를 먼저 획득하면 승리하는 경기단축방식). 정현 7-5 샌드그렌

[3보] 2세트 정현 6-6 샌드그렌.*정현, 샌드그렌 첫 서브게임 브레이크 성공.*샌드그렌도 정현 서브게임 브레이크 성공. *샌드그렌, 정현 두번째 서브게임 브레이크 성공. *정현, 샌드그렌 서브게임 브레이크 성공.

[2보] 1세트 정현, 6-4 승리 순조로운 출발.

[1보] 1세트 정현 6-4 샌드그렌.*샌드그렌 첫 서브게임 지켜내. *정현, 두번째 샌드그렌 서브게임 브레이크 하며 순조로운 출발.

[속보]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ㆍ세계랭킹 58위)이 24일 오전 11시 12분 호주 멜버른 센터 코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2018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5회전(8강전)에서 미국의 테니스 샌드그렌(27ㆍ세계랭킹 97위)와 경기를 펼친다.

1세트 첫 게임은 샌드그렌의 서브로 시작됐다.

호주오픈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두 선수의 프로필에는 정현과 샌드그렌은 키 188㎝에 몸무게 87㎏이며, 같은 오른손잡이에 호주오픈에서 커리어 최초로 메이저대회 8강에 올랐다는 점까지 같다.

정현은 이번 대회 들어 처음으로 자신보다 랭킹이 낮은 샌드그렌과 만나고, 비록 한 차례 경기이지만 호주오픈에 앞서 지난 9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ASB클래식 1회전에서 정현은 샌드그렌에 이긴 바 있다.

정현이 16강까지 모두 자신보다 랭킹 순위가 높은 선수를 꺾고 올라왔듯이 샌드그렌 역시 1회전에서 세계 84위로 자신보다 랭킹에서 앞선 제레미 샤르디(프랑스)를 꺾었고, 2회전에서 스탄 바브링카(세계 8위·스위스)에 3-0 승리를 거두며 정현보다 먼저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정현이 샌드그렌을 꺾고 4강에 오를 경우 또 로저 페더러(세계 2위·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세계 20위·체코)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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