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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한국만화 중국 시장 진출 ‘물꼬’
산동성 연태시서 국내 만화업체 피칭쇼 개최
한·중 웹툰 공동 프로젝트 제작… 교류 논의
9일까지 위해시·청도시 방문… 10일 귀국 
더부천 기사입력 2015-04-07 14:33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7278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희재 이사장(왼쪽)과 중국 옌타이 문화창의산업단지 창지에 주임(오른쪽)이 만화·애니메이션 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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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의 중국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중국 산동성 연태·위해·청도시를 방문하기 위해 6일 출국한 김만수 부천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부천시 방문단(관련기사 클릭)은 7일 연태시(옌타이시) 골든 걸프호텔에서 국내 대표적 만화진흥기관으로 부천시 원미구 상3동에 소재한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옌타이 문화창의산업단지 공동 주최로 한·중 문화산업교류회를 열고 만화·애니메이션 시장 개척과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

부천시 만화산업과와 (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옌타이 창의문화산업단지 간 상호 교류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만화ㆍ애니메이션산업 분야의 교류 및 협력 촉진을 위해 작가 간 교류, 인력 양성, 기술 증진, 한ㆍ중 합작, 한국 콘텐츠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 등 상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매년 양 도시에서 주최하는 만화, 애니메이션 행사에 정기적으로 참가하는 등 상호 간 만화, 애니메이션 산업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도 참여해 인재 양성 프로그램 및 교류 성과를 논의할 예정이다.

김만수 시장은 “중국의 떠오르는 동만기지 중 하나인 옌타이시의 초청은 앞으로 중국 진출의 첫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ㆍ중 디지털 교육센터를 만드는데 합의했으며 교육ㆍ인적ㆍ기술 교류 등 서로 윈윈(Win-Win) 가능한 디지털 문화콘텐츠 교류 협력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만화ㆍ애니메이션 시장 개척과 교류 확대를 위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옌타이 창의문화단지가 공동 주최한 한ㆍ중 문화산업교류회가 옌타이시 골든 걸프 호텔에서 열렸다.

국내에서는 만화출판 및 캐릭터, 애니메이션 업체인 두루픽스, 드림컴어스, 떠다니는 섬, 롤리플로 엔터테인먼트, ㈜거북이북스, ㈜마일랜드, ㈜스튜디오 애니멀, ㈜아리마루씨에스, ㈜아트플러스엠, ㈜재담미디어 등 10개 업체가 참여했다.

중국 옌타이시에서는 엔타이 광고디자인유한공사, 엔타이 문화창의유한공사, 베이징 매일시계디지털영상유한공사, 엔타이 힝다문화발전유한공사 등 10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한·중 문화산업교류회는 기업 피칭쇼 및 비지니스 미팅 방식으로 진행돼 만화 기반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국내 작가들의 집단인 ㈜아리마루씨에스(대표 류승권)와 중국 제작사 옌타이 이림동만유한공사(이림사)가 아시아 문화유적을 탐험하고, 역사 문화형 학습만화를 제작하기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의 아리마루씨에스는 기획, 시나리오, 콘티, 캐릭터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고, 중국의 이림사는 그림 작화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완성된 작품은 5월부터 프리프로덕션 과정을 거쳐 중국 및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기업 피칭쇼에는 부천시 소재 만화전문출판사인 ㈜거북이북스(대표 강인선)의 ‘곤충대전 벅스벅스’가 중국 업체 및 관계자들에게 소개됐으며, 떠다니는 섬은 스토리와 캐릭터 디자인 개발을 제안해 중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날 교류회에 참여한 드림컴어스의 황재오 대표는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정확한 경로와 시장이 보이지 않아 늘 망설였었다”며 “이번 비즈니스 상담 및 교류로 중국의 웹툰서비스 업체인 아일랜드를 통해 한국 웹툰 3편을 연재 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한·중 최초로 진행된 피칭쇼에서는 이번에 옌타이시를 방문한 국내 10개 기업과 중국의 10개 기업 모두 참여해 양국 기업에서 각각의 사업을 설명하며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는 알찬 자리로 진행돼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제작 핵심에 있는 만화기업들의 국가 간 교류 활성화 및 만화산업 교류 등이 논의됐으며, 특히 한중 웹툰아카데미 설립 기업, 작가 진출 등의 한·중 공동 제작 프로젝트가 제안됐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이번 성공적인 한·중 문화교류회를 통해 만화기업 간 직접적인 교류와 한국과 중국의 네트워크는 양국의 만화산업의 시장 흐름을 주도하는 중요한 교두보임을 확인했다”며 “이번 교류회가 디지털만화 콘텐츠들의 융합과 발전의 첫 시발점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한국만화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산동성을 방문중인 부천시 방문단은 김만수 시장을 단장으로 서헌성 부천시의회 재정문화위원장ㆍ이진연ㆍ임성환ㆍ정재현ㆍ우지영 시의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희재 이사장과 오재록 원장을 비롯해 이진선 부천시 문화기획단장, 최영현 만화팀장, 김영창 콘텐츠행정팀장, 박동규 만화팀 주무관, 국내 주요 만화출판·캐릭터·애니메이션 관련 10개 기업체 관계자들이 동행, 오는 10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산둥성 연태(옌타이)시, 위해(웨이하이)시, 청도(칭다오)시를 방문해 한국만화의 중국 대륙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번 중국 산동성 방문은 중국 동만기지로 국가적 지원을 받아 발전하고 있는 옌타이시로부터 초청을 받아 이루어진 것이다.


▲김만수 부천시장(왼쪽)이 즈푸구 옌타이 구청장에게 캐리커처를 전달하고 있다.


▲한·중 문화산업교류회 피칭쇼 현장 모습.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공>>


▲한·중 문화산업교류회 피칭쇼 현장 모습.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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