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2014 프로야구 정규리그 꼴찌에서 4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한 LG 트윈스가 19일 오후 2시부터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에서 장단 16안타(2홈런)를 몰아치며 13-4로 대승을 거두며 5전3선승제에서 먼저 1승을 챙겼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오후 6시30분 마산구장에서 열린다.

<9보> 9회초 NC 6번 타자 이호준 솔로 홈런. 13-4. 오후 5시42분 경기 종료. 정규리그 4위인 LG 트윈스, 31-4로 3위인 NC 다이노스 제압.

<8보> 8회말 NC 1점 만회. 13-3.

<7보> 8회초 LG 5점 추가. 13-2로 달아나.

<6보> 5회말 NG 1점 추격. 8-2.

<5보> 5회초 LG 3번 지명타자 박용택 솔로 홈런. 8-1로 앞서.

<4보> 3회초 LG 1점 추가. 7-1로 달아나.

<3보> 2회말 NC 5번타자 나성범 포스트시즌 첫 타석 솔로 홈런.

<2보> LG 8번 타자(포수) 최경철 스리런 홈런. 2014 포스트시즌 첫 홈런.

<1보> NC 선발투수 이재학 1회초 강판, 웨버 투입.

<속보> 2014 프로야구가 19일 오후 2시 마산구장에서 정규리그 3위팀인 NC 다이노스와 4위팀인 LG트윈스와 5전3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을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인 가을야구에 돌입했다.

1회초 LG가 3점을 뽑으며 3-0으로 앞서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