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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햇빛발전소 제1호기… 16일 준공식
부천시 자원순환센터 관리동 옥상
40kw 용량 규모 ‘햇빛발전소’ 건립
4인 기준 14가구 전력 소비량 대체
CO₂ 연간 2만1천372kg 감축 효과 
더부천 기사입력 2014-07-15 17:47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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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민 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 박종훈)이 16일 오후 2시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벌말로 122) 소재 부천시 자원순환센터 관리동 옥상에 건립한 40KW 용량 규모의 ‘햇빛발전소’ 제1호기 준공식을 갖는다..

15일 부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www.bcag21.or.krㆍ바로 가기 클릭)에 따르면 부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2012년 4월5일 서울시민 햇빛발전소 제안 내용을 공유하며 1차 준비간담회를 가진 이후 지난해 7월16일 창립 총회를 열고 부천 시민햇빛발전소 제1호기 건립을 위한 출자자 모집과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민햇빛발전소는 시민의 힘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가 가속화되는 시대에 재생 가능 에너지를 지역에 보급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자립형 도시. 부천’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부천시 자원순환센터 관리동 옥상에 건립된 40KW 용량의 ‘부천 시민햇빛발전소’ 제1호기는 4인 기준 14가구의 전력 소비량을 대체할 수 있으며, 연간 이산화탄소(CO₂) 2만1천372kg을 감축하고, 30년생 소나무 7천694그루의 공기 정화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한편, 부천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안전하지 않은 핵발전소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화력발전에 대응해 안전하고 온실가스도 배출하지 않으며 지역의 에너지 자립을 이룩할 수 있는 햇빛발전소 보급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천시민햇빛발전 협동조합 추진 경과보고

-2012년 4월5일: 부천시민햇빛발전소 1차 준비간담회.
-5월22일: 부천햇빛발전소 추진 위한 사례 답사(시흥시청).
-6월13일: 선진지 사례 답사(독일 뮌헨·프라이부르크·징엔, 스위스).
-9월6일: 부천햇빛발전소 추진을 위한 지역 확대 간담회.

-2013년 3월5일: 부천시민햇빛발전추진단 구성(부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네트워크사업으로 추진단 구성).
-5월15일: 안산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사례 답사(안산중앙도서관 옥상 제1호기).
-6월8일: 부천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추진위원회 출범식(중앙공원 야외음악당 앞, 추진 경과보고 및 추진 제안서 낭독).
-6월20일: 부천 시민햇빛발전 1호기 장소 선정 답사(백선기·김종해·김기현·김낙경, 부천하수종말처리장, 대장동 폐기물처리장, 원미도서관).
-7월26일: 부천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창립 총회(발기인 38명, 정관·임원 구성·사업계획).

-2014년 3월5일: 부천시 청소과와 부천시 자원순환센터 관리동 옥상 임대 계약.
-6월23일: 부천 시민햇빛발전소 제1호기 착공식(오전 11시).
-7월16일: 부천 시민햇빛발전소 제1호기 준공식(오후 2시).

다음은 ‘부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창립 선언문(초안)’ <전문>.


2013년 7월26일 창립하는 부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로 인하여 야기되는 심각한 환경의 문제와 러시아 체르노빌과 최근 후꾸시마 핵발전소 참사, 우리 사회에서도 야기되고 있는 핵발전소의 안전문제 등 현 시대의 아픔을 보면서 이러한 시대적 과제 앞에서 햇빛발전소의 확대 보급을 통해 기후 변화와 핵발전소 문제에 대응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자립형 도시 '부천'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최근 계속되는 원전 비리 사태는 국민들의 걱정과 공분을 자아내고 있고, 이와 맞물려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사태를 우려해야 하는 위기적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화석 연료와 원자력 에너지의 대안으로 시민들의 참여와 힘으로 직접 만들어 가는 부천시민햇빛발전소가 에너지 자립운동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소규모 분산형 에너지원을 시민들이 민주적인 방식을 통해 점차 확대해 감으로써 부천의 에너지 자립도도 높이고 온실가스도 감축할 수 있을 때 지속가능한 도시, 부천이 가능해질 것이다.

시민햇빛발전소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협동조합 방식으로 건설되고 운영될 것이며, 또한 햇빛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는 높은 가격에 판매돼 시민 출자자인 조합원들에게 분배되고 시민햇빛발전소 확대에 재투자할 것이다.

또한 에너지 절약과 재생에너지 보급은 원자력발전소의 추가 건설을 불필요하게 만들 것이며 재생에너지 분야에 시민들의 참여가 늘어날수록 탈(脫)원전 사회는 그만큼 빨리 실현될 수 있다.

이런 목표와 의미를 가지고 부천에서도 부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활동할 것이다.

2013년 7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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