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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국 하얼빈시, 12년째 돈독한 ‘우의’
하얼빈시 서열 1위 두우신(杜宇新) 당서기 일행
부천시·의회 방문‥ “실질적 경제교류” 강조
홍 시장 ‘전통 한복’… 오 의장 ‘장구’ 선물  
더부천 기사입력 2007-08-29 11:56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7068


△29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홍건표 부천시장과 도우신 하얼빈시원회 당서기가 환담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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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와 지난 95년 자매결연을 맺어 12년째 돈독한 우의를 쌓아오고 있는 중국 하얼빈시의 서열 1위인 두우신(杜宇新) 하얼빈시위원회 당서기 일행이 29일 오전 부천시와 부천시의회를 차례로 방문했다.

지금까지 부천시를 방문한 중국 인사들 가운데 두우신 당서기가 최고위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우신 당서기는 서울에서 열리는 '중국 하얼빈시 한국주간(28일~9월1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홍건표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집무실에서 두우신 당서기 일행의 예방을 받고 양도시간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고 두우신 당서기에게 '전통 한복'을 선물했다.
홍 시장은 한인 상인회관, 조선민족예술관 무상 기증 등 현지 한인사회에 대한 지원으로 한인의 위상 제고 및 조린공원내 안중근 의사 기념비 설치, 조선민족예술관 내 안중근 기념관 설치 등 안중근의사 기념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해준 하얼빈시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명근 의장이 시의회 4층 접견실에서 두우신 당서기 일행과 환담을 나누고 있다.

오는 12월말 하얼빈시 '한국주간' 행사에 정식 초청

두우신 당서기 일행은 이어 오전 11시 부천시의회를 방문해 오명근 의장을 비롯해 유중혁 부의장, 이영우 의회운영위원장, 한선재 기획재정위원장, 박종국 행정복지위원장 등을 만나 양도시간 우호협력 및 교류 증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두우신 당서기는 오명근 의장 등 시의회 의장단에게 방문 인사를 통해 "양도시간 교류 활성화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경제교류가 뒷받침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우신 당서기는 특히 "한·중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한국주간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면서 "올해는 12월말쯤 한국주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인 만큼 오명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을 초청,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명근 의장은 "양도시간 상호 발전을 위해 하얼빈시위원회에서 적극 협조와 지원을 해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확대해 돈독한 우의를 쌓아갈 수 있도록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명근 의장과 두우신 당서기가 선물을 교환하고 있다.

두우신 당서기는 부천시의회 방문 기념으로 하얼빈에 있는 중국에서 제일 큰 카페트 제조공장에서 디자이너가 특별 제작해 '양도시가 변함없이 돈독한 우의를 쌓아가자'는 의미로 '청송(靑松)'이란 제목의 대형 카페트에 수놓은 그림을 전달했으며, 오명근 의장은 한국의 전통악기인 '장구' 세트를 선물했다.

이어, 시의회 본회의장을 둘러본 두우신 당서기는 좌석 배치가 의장석이 가장 높에 위치해 있고, 부천시장 자리는 단상 아래에 놓여져 있는 것을 보고 약간 놀라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오명근 의장에게 "(가장 높은 자리에 앉아 있다는 표현으로) 부천에서 가장 높은 분"이라는 우스갯말을 건네기도 했다. 두우신 당서기는 의장석에 올라가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 보기도 했다.


△부천시에서 1년간 파견근무를 했던 장미화씨가 통역을 맡았다.

이날 두우신 당서기 일행의 부천시의회 방문에서는 부천시와 하얼빈시간에 공무원 교환근무에 따라 지난 1997년 부천시에서 1년간 파견근무를 했던 장미화씨가 통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장미화씨는 4층 본회의장 로비에서 김승동 시의원과도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두 사람은 김승동 시의원이 초대 민선 부천시장인 이해선 시장의 비서로 있을 당시 중국 하얼빈시를 만났다가 이번에 우연히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장씨는 부천시에서 1년간 근무하면서 알게 된 시청 직원들과도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한편 중국 하얼빈시 두우신 방문단 일행은 이날 부천시 만화박물관,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지능형 로봇 상설전시장인 부천로보파크 등을 돌아보고 중앙공원에 조성된 하얼빈 동산에 기념식수를 하는 것으로 부천시 방문 일정을 마쳤다.

◆두우신 당서기는 어떤 인물…


△중국 하얼빈시에서 서열 1위인 두우신 당서기.

부천시는 방문한 중국 인사 가운데 최고위급인 두우신 당서기는 중국 하얼빈시의 장효렴 시장 보다도 서열이 높아 중국 하얼빈시에서는 서열 1위의 인물이다.

1953년생으로 한족 출신이며 흥룍강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1969년 9월 흑5룡강성 교통국에서 공직을 시작, 1976년 중국 공산당에 입당했다.

흑룡강성 상위 정법위원회 서기(2002년)를 역임하고 지난 2003년 12월 하얼빈시위원회 서기로 재임중이다.

두우신 당서기는 특히 조선일보의 중국어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 고난 소식을 매일 접할 정도로 한국의 경제발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친한파(親韓派)라고 한다.

특히 지난해 하얼빈역사에 안중근 의사 홍보관 설치와 기념관 및 기념비를 건립하는데도 두우신 당서기의 역할이 매우 컸다는 후문이다.

두우신 당서기는 어제(28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효자동 중국대사관 옆 서울중국문화센터에서 개막된 중국 하얼빈 홍보주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해 한나라당 대선후보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도 만나는 등 국내 정·관·경제계 인사들과도 폭넓은 친분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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