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시장은 “시설관리공단의 창립 14주년을 축하한다”며 “높은 경쟁력, 대시민 서비스 향상으로 시민에게 감동 주는 공단으로 확고히 자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국 이사장은 훈시를 통해 “직원 개개인의 행동 하나 하나는 공단과 부천시를 대표하는 얼굴”이라며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시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겠다”며 4대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4대 혁신과제는 ▲시민에게는 감동을, 지역사회에는 봉사를 통한 시민사랑 지역사랑 실천 ▲시설 운영의 활성화 및 재난안전관리에 만전 ▲소통과 화합을 통한 활기찬 조직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 등이다.

이날 창립 기념행사에서는 대시민 명품 친절서비스 실천을 위한 ‘임직원 결의문 낭독’을 통해 임직원이 하나돼 ‘친절·청렴·성실’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