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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立春) 폭설… 함박눈 펑!펑!
3일 밤 8시 전후 눈내리기 시작
도로 곳곳마다 금새 수북히 쌓여
4일 오전까지 많은 눈 내릴 듯 
더부천 기사입력 2013-02-03 20:14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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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춘(立春·4일)을 하루 앞둔 2월의 첫 휴일인 3일 수도권지역에 대설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 8시를 전후해 부천지역에 함박눈이 펑펑 쏟아져 내리면서 원미구 심곡1동 골목길이 금새 햐안 눈으로 쌓인 가운데 한 가족이 귀가를 재촉하고 있다. 2013.2.3

이날 눈은 입춘이자 월요일인 4일 오전 6시를 전후해 그칠 것으로 보이며 5~15cm의 비교적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을 내다봤다.

입춘인 4일 부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 낮기온은 영상 3도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밤새 내린 눈이 쌓여 얼어붙으면서 아침 출근길은 빙판길이 우려되고 겨울방학을 마치 학생들의 개학일이어서 등교길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입춘 다음날인 5일 화요일과 6일 수요일은 아침엔 영하권, 낮엔 영상권의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7일 목요일부터는 아침기온이 영하 9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낮에도 영하 6도에 머무는 강추위가 시작돼 설날(10일) 한파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20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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