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134의 번지 소제 ‘늘해랑 만두’ 가게는 경기도와 부천시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창업형 노인일자리사업으로 탄생해 단부천시 오정노인복지관(관장 박노숙)에서 운영하고 있다.

‘늘해랑 만두’ 가게는 질좋은 재료로 어르신들이 정성껏 만든 식사류와 분식류를 판매하고 있다. 식사류는 만두국, 떡만두국, 떡국 등이며, 분식류는 고기만두, 김치만두, 왕만두, 찐빵 등이다.

판매가격은 2천원에서 4천원으로 저렴하고, 만ent국용 만두는 포장해서 판매하며 5만원 이상을 단체로 주문하면 배달도 해준다. 이용 쿠폰제와 명함 추천을 통한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눌해랑 만두’ 가게의 가장 큰 특징은 어르신들이 옛날 방식으로 만든 만두이기 때문에 맛이 좋다는 것이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032)683-9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