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는 25일 오전 10시30분 구청 3층 복숭아홀에서 소통전문가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퍼포먼스 트레이닝연구소 김창옥 교수(서울여대 기독학과)를 초청, 제1회 원미아카데미 특별강좌를 개최했다.

김창옥 교소는 이날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란 주제 강의롤 틍해 “현대사회가 발전하면 할수록 사람들간의 소통이 적어진다”면서 “보통의 사람은 입으로 말하고, 지자(知者)는 머리로 말하고, 현자(賢者)는 가슴으로 말하며, 가슴으로 말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이라며 현대사회에서 중요하게 차지하고 있는 소통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최소한의 확신과 소명, 최소한의 열정만 있다면 무엇이든 하고자 하는 바를 시작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원미구는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직원 업무능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원미아카데미 특별 강좌를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