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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법정 문화도시’ 5년차 “지역예술 경제성·시민 참여 높인다”
‘부천아트페어’ 1년 새 유통금액 1천% 상승… 기업 연계한 예술 산업화 박차
‘도시사파리 예술시장’ㆍ‘도시다감:감정사전’ 등 지역 기반 콘텐츠 확산 주력
조용익 부천시장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면모 갖추면서 문화의 경제화 도모”
 
더부천 기사입력 2024-05-16 10:4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263


‘말할 수 있는 도시, 귀담아 듣는 도시’라는 슬로건을 내건 ‘문화도시 부천’ 로고
[부천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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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법정 문화도시’ 5년 차를 맞아 시민 참여를 통한 예술문화 활동의 저변을 넓히고,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부천문화재단을 필두로 ‘부천아트페어’와 ‘도시 사파리 예술시장’ 등 지역 예술작품의 유통시장을 강화하고, 시민과 도시 이야기를 바탕으로 부천 특화도시 콘텐츠를 개발·브랜드화에 나서기로 했다.

또 ‘마을 프로젝트’를 통한 문화예술의 활동 여건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의 발전상을 그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됐다.

법정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문화적 삶을 넓혀나가는 도시를 말한다.

문화도시 부천을 이끄는데 핵심 역할을 하는 부천문화재단은 그동안 ‘말할 수 있는 도시, 귀담아 듣는 도시’를 슬로건으로 시민 누구나 자신의 콘텐츠를 가지고 문화도시 주체로 활동하며 도시와 함께 발전하도록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만 각종 문화예술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이 20만 명을 넘었고, 직·간접적인 일자리 창출은 87건에 달했다.

‘문화도시’가 지역사회 통합 및 협력에 도움이 됐다는 시민의 평가도 2년 만에 20%가 상승했다.

시는 부천문화재단이 쌓은 이러한 성과에 바탕으로 법정 문화도시 5년차인 올해는 시민 참여의 폭을 넓히고, 지역 예술의 경제효과도 높이는 등 문화도시의 기반을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지역 예술품 유통 강화·일자리 창출… ‘예술의 경제화’ 도모

▲‘도시 사파리 예술시장’은 부천지역 예술가의 다양한 작품을 생활권 곳곳에서 시민에게 선보이는 예술 장터로, 지난해(2023년) 5회에 걸쳐 12일 동안 부천시 전역에 찾아가는 예술시장 형태로 열려 1만 6천여 명의 시민이 지역 작가의 작품을 구매하거나 체험했다. 약 2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올해는 5월 17~19일까지 사흘간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도시 사파리 예술시장’을 개최하고, 5월 24일에는 소사구 별빛마루도서관, 6월 14일에는 원미구 소재 구지공원에서 열린다.


2023년 열린 ‘도시 사파리 예술시장’

▲‘부천아트페어’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부천문화재단은 요즘 뜨고 있는 아트페어를 부천형으로 선보이며 시민에게는 볼거리를, 지역예술가에게는 판로와 유통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천아트페어’는 2012년 처음 시작해 2022년과 2023년에는 인근 인천 부평구와 협력해 진행했다.

지난해(2023년)에는 부천지역 시각예술인 50명이 참여해 총 57점의 판매가 이뤄졌고, 전체 유통금액은 7천만원을 넘었다. 이는 전년(2022년) 대비 판매율은 300%, 유통금액은 1천% 이상 상승한 수치다.

또한 시민에게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고 작품의 구입을 돕는 전시품판매자 ‘아트 링커’를 선발해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했다.

올해는 작품 유통을 위해 지역 내 여러 기관과의 협력 거버넌스를 맺어 ‘부천아트페어’ 프리뷰는 오는 7월 16일부터 28일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진행하며, 본 행사는 오는 8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부천문화재단과 부천산업진흥원이 협업해 관내 화장품 업계를 매칭, 부천 시각예술가가 패키징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연계한 것이 특징이다.

지적재산권(IP) 교육도 제공하는 등 지역예술가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2021년 열린 ‘부천아트페어’

◆시민 이야기ㆍ콘텐츠 사업 시민 참여 확대 ‘마을 프로젝트’ 이어가

시민의 이야기와 콘텐츠를 주제로 한 사업들도 참여의 폭을 확대하기로 했다.

▲‘도시다감: 감정사전’은 부천시민의 삶과 기억, 일상의 감성을 담아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1천여 명의 시민 작가가 참여해 9권의 책을 발간했다.

올해는 사업의 대상을 확대해 자신의 감정을 글로 옮기고 싶은 시민 누구나 ‘문화도시 부천’ 누리집(culturebc.bcf.or.krㆍ바로 가기 클릭)을 통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시민 작가의 감정글은 향후 책으로 발간되며, 오는 7월 중 결과 공유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도시 문화정책을 제안하는 시민 공론장 ‘문화도시 시민회의’ 오는 6월 15일 복사골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열린다.

문화도시에 관심있는 시민을 시민이 환영한다는 의미를 가진 ‘나의 시민환영 프로젝트’도 오는 5월 26일까지 곳곳에서 진행되며, ‘작가의 당당한 모든 의견- 작당모의’와 ‘일상 활력 밀키트’ 등 시민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 총 14개가 진행된있다. 개별 프로젝트의 자세한 내용은 부천문화재단 누리집(www.bcf.or.krrㆍ바로 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주민주도형 마을미디어 제작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를 이끄는 19개 팀의 ‘부천마을미디어’와 도시의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10개 팀의 ‘문화마을 프로젝트- 볼록뽈록’도 순항 중이다.

◆효과성 분석 등 진행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 모색

부천문화재단은 2024년 ‘법정 문화도시’ 조성 5년 차를 맞아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되짚어보고, 도시 전반에 미친 영향력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문화도시 효과성 분석’ 연구를 비롯해 시민과 함께 앞으로의 문화도시 발전 방향을 고민하는 ‘릴레이 포럼’도 개최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법정 문화도시’ 지정과 제반 활동으로 부천시가 대내외적인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것에 큰 역할을 했다”며 “시는 문화도시의 지속 가능한 역할을 조명하고, 이를 통해 문화의 경제화와 도시의 미래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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