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베스트

자연ㆍ풍경
동ㆍ식물
눈(雪)
사진

탑배너

경기도농기원, 레드문 등 수출용 접목선인장 비모란 신품종 개발
신품종 레드문·옐로우문·핑크문 등 3종… 산취 신품종 ‘골든벨’
접목선인장 미국·일본 등 20여개 국가에 연간 344만 달러 수출
우리나라 화훼 수출의 37% 차지하는 경기도의 주요 수출 품목 
더부천 기사입력 2024-04-25 10:13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916


사진 위 비모란 레드문 품종(왼쪽), 비모란 옐로우문 품종(오른똑).
사진 아래 비모란 핑크문 품종(왼쪽), 산취 골든벨 품종(오른쪽).
[사진= 경기도농업기술원 제공[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수출용 접목선인장인 비모란 신품종 ‘레드문’, ‘옐로우문’, ‘핑크문’와 산취 신품종 ‘골든벨’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비모란 선인장 신품종 중 ‘레드문’은 아래 위가 납작한 편원형 형태의 빨간색 선인장과 갈색 가시를 갖고 있으며, 접목번식에 사용되는 자구(둥근 형태의 선인장의 어린 가지)의 수가 20개로 많고 생장이 빠르다.

‘옐로우문’은 진한 노란색의 편원형이며 가시는 연갈색이고 자구수가 20개로 많아 생산성이 우수하고, ‘핑크문’은 진한 분홍색의 편원형이고 가시는 갈색이며 자구는 18개가 고르게 착생한다.

산취 선인장 신품종 ‘골든벨’은 밝은 황색의 원주형이고 갈색과 백색이 혼재된 부드러운 가시를 가지며 줄기의 아랫 부분에 6개 정도의 자구가 착생하는데, 식물체의 높이가 낮아 수출용 박스 포장 작업이 편리하다.

접목선인장은 엽록소가 결핍돼 녹색 대신 빨간색, 노란색, 분홍색 등 화려한 색상이 나타나는 선인장으로 엽록소가 충분한 삼각주 선인장에 접목생산한다.

우리나라에서 생산해 세계로 수출하고 있지만 접목 후 번식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고 품종의 수명이 짧은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는 매년 비모란과 산취 신품종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 AD |
접목선인장은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20여개 국가에 2023년 기준 344만 달러를 수출했는데, 그중 경기도 판매액이 50% 이상을 차지했다.

최근 화훼류의 수출 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경기도의 지역 특화작목인 선인장은 수출액이 매년 300만 달러에서 400만 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선인장은 우리나라 전체 화훼 수출액의 37%를 차지할 만큼 수출 기여도가 큰 화훼작목”이라며 “접목선인장 신품종 개발과 보급을 통해 수출 촉진과 농가의 소득 향상에 도움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저작권자 ⓒ 더부천(www.th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천시민과의 정직한 소통!… 부천이 ‘바로’ 보입니다.
인터넷 더부천 www.thebucheon.comㅣwww.bucheon.me
댓글쓰기 로그인

포토 베스트
등록된 기사가 없습니다
· [K리그2] 부천FC, 충북 청주에 0-4 충..
· 제28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
· 제28회 BIFAN, 국내 국제영화제 최초 ..
· 경기도교육청, 시도교육청 최초 ‘기관..
· 경기도,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수립..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배..
· [K리그2] 부천FC, 23일 충북 청주 홈경..
·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대표·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