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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원·부천학연구소, ‘지명 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옛 지명을 통해 본 부천의 역사’ 주제로 열려
내·외부 전문가 6개 주제 발표 및 열띤 토론 
더부천 기사입력 2023-11-09 17:56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72


‘부천문화원 부천학연구소 지명 학술대회’ 개최
사진= 부천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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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원과 부천학연구소는 8일 오후 1시30분 송내어울마당 4층 솔안아트홀에서 ‘져명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옛 지명을 통해 본 부천의 역사’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지명 학술대회는 부천의 지명 연구를 위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부천문화원 권순호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부천의 고유지명은 400여 개가 넘어 많은 이견과 학설이 있어 왔다”며 “보다 체계적인 연구 성과를 내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지명 학술대회는 한국지명학회 회원인 외부전문가들과 부천문화원 부설 부천학연구소의 연구위원들이 6개의 주제 발표를 했으며, 부천 지명의 특수성과 역사성을 중점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지명학회와 부천학연구소 회원들은 ▲‘부천 지명의 과학적 신해독’, ▲,‘부천 위계지명의 구별 기준’, ▲‘지명 유형을 통해 본 부천 지명의 언어적 계통 고찰’, ▲‘정조대왕 부천 능행길의 노정과 정치적 함의’, ▲‘부천의 장시길과 주막의 위치 비정’, ▲‘부천 지역의 지명과 방언’ 등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외부 및 내부전문가들은 삼국시대부터 뺏고 빼앗기는 역사를 겪으면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언어와 역사가 혼재된 지역으로 그 특수성이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고대 언어의 난맥상이 드러난 지역이기 때문인지 수많은 고유 지명이 존재하고 사투리와 방언에 대한 연구를 비롯해 지명 체계에 대한 연구 발표가 이어져 흥미를 모았다.

부천문화원 권순호 원장은 특별발표를 통해 부천의 고유지명에 대한 연구 과제와 방향성에 대한 견해를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종합토론은 부천학연구소 김영수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부천의 지명이 갖는 특수성과 올바른 유래 연구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부천의 수많은 지명 유래가 과학적으로 규명되고 그 역사성이 완전하게 밝혀지는 것은 힘들지만 지속적인 지명 연구가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데는 공감대를 이뤘다.

부천문화원은 최근까지 부천학연구소를 통해 부천의 지명에 대한 연구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서도 부천 지명유래에 대한 연구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부천문화원은 최근 ‘우휴모탁국’의 역사를 부천으로 추정하는 다수의 연구자료를 발표하는 ‘제2차 역사문화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부천시민들이 부천의 역사와 지명에 관심을 갖고 부천시민의 정체성을 갖도록 시민개방형 학술대회로 진행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도록 했다.

한편, 부천문화원은 ‘부천의 고대사 연구’를 비롯해 ‘부천아카이브활성화 사업’, ‘부천의 향토음식 복원 사업’, ‘초대 부천군청사 표지석 설치 사업’ 등을 통해 부천의 잊혀진 역사 찾기 운동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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