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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한국 배드민턴 사상 처음 세계선수권 단식 우승
1977년 제1회 대회부터 국내 남녀 통틀어 46년 만의 쾌거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 세계선수권대회 20년 만에 우승 
더부천 기사입력 2023-08-27 22:3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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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이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1·삼성생명)이 한국 배드민턴 단식 사상 처음으로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977년 시작한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남녀를 통틀어 단식에서 우승을 한 것은 안세영이 처음으로, 46년 만의 쾌거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7일 오후(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BWF(세계배드민턴연맹) 세계개인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6위 카롤리나 마린(30·스페인)을 세트 스코어 2-0(21-12 21-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2회전에서 고진웨이(26위·말레이시아), 3회전에서 장베이웬(10위·미국)을 연달아 2-0으로 꺾었다.

8강에서는 2017년 세계선수권 우승자 오쿠하라 노조미(36위·일본)를 2-1로 이겼고, 준결승전에서 ‘천적’ 천위페이(3위·중국)를 2-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지난해 8월까지 천위페이에게 7전 전패를 당했으나 올 시즌에는 상대 전적에서 5승 2패로 우위를 점했다.

안세영은 1993년 방수현(인도네시아 수지 수산티에게 패해 준우승) 이후 한국 여자 선수로는 30년 만에 세계선수권 단식 결승에 올랐다. 남자 단식은 1995년 박성우가 결승에 올라 준우승했다.

안세영과 함께 결승에서 만난 카롤리나 마린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 세계선수권 통산 3회 우승 등 유럽을 대표하는 강자로, 이번 대회에서 타이쯔잉(대만·세계 4위), 야마구치(세계 2위)를 꺾고 결승예 올랐다.

그러나 안세영의 적수가 되진 못했다. 안세영은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았고, 42분 만에 우승을 확정 지었다. 마린과의 상대 전적에서도 6승 4패로 앞서게 됐다

안세영은 광주체중 3학년이던 2017년 12월 최연소 배드민턴 국가대표가 됐고, 2019년 12월에 한국 선수 최초 BWF(세계배드민턴연맹) 신인상을 받았다.

지난해까지 수비형 선수였으나 공격력을 강화해 세계선수권을 포함해 올해 출전한 13개 국제대회에서 8차례나 정상에 오르며, 세계선수권 결승을 포함해 올해 치른 국제 대회에서 승률 92.3%(60승5패)를 기록 중이다.

안세영은 지난 3월에는 배드민턴 대회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영오픈에서 우승했고, 우승하지 못한 다른 5개 대회에서도 모두 3위 이내 성적(준우승 4회, 3위 1회)을 거둬 시상대에 올랐을 만큼 기량이 절정에 달했다.

남녀를 통틀어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단식 종목을 제패한 것은 안세영이 최초다. 한국 단식은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 2차례, 3위 9차례를 기록했다.

안세영은 이번 우승으로 올해 8번째 금메달을 땄다. 안세영은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우승 7번, 준우승 3번, 3위 1번을 기록하며 이달부터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 20년 만에 우승
랭킹 1위 중국 2-1로 이겨


배앞서 열린 드민턴 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이 2023 BWF(세계배드민턴연맹)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5위 서승재-채유정은 27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로열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세계 1위 정쓰웨이-황야충(중국)을 2-1(21-17 10-21 21-18)로 이겼다.

배드민턴 혼합복식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은 지난 2003년 대회에서 우승한 김동문-라경민 이후 20년 만이다.

한국 혼합복식은 김동문-라경민 우승 이후 결승전에 오르지 못하며 동메달만 3개로 만족해야 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이효정이 2009년, 고성현-하정은이 2010년, 신백철-엄혜원이 2013년 대회에서 각각 3위로 동메달을 땄었다. 2014년 대회부터 2022년 대회까지 4강 진출을 하지 못했었다.

서승재-채유정은 중국 정쓰웨이-황야충와 이날 결승전 이잔에 맞붙은 9번 맞대결에서는 모두 패했으나, 이날 결승전에서는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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