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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세계 2위’ 독일과 1-1 무승부 ‘유종의 미’… 16강은 실패
조소현 전반 6분 선제골… 한국 여자월드컵 사상 첫 선제골 기록 
더부천 기사입력 2023-08-03 21:06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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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독일과 비겼다.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값진 무승부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FIFA 랭킹 17위)은 3일 오후 7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FIFA 랭킹 2위)과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6분 조소현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전반 42분 알렉산드라 포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앞서 한국은 콜롬비아(0-2 패), 모로코(0-1 패)에 연달아 패해 1무 2패(승점 1점)로 H조 최하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과 비긴 독일은 1승 1무 1패(승점 4점)로 조 3위로 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H조에서는 콜롬비아 2긍 1패(승점 6점, 골득실 +2)와 모로코 2승 1패(승점 6점, 골득실 –4)가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023 월드컵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세계 최강 독일을 상대로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한국은 여자월드컵 참가 사상 13경기 만에 첫 선제골을 기록했다.

조소현의 전반 6분 선제골은 한국의 역대 남녀 월드컵 사상 최단 시간 득점으로 기록됐다. 기존 기록은 2010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에서 이정수가 기록한 전반 7분(6분 13초)이었다.

또한 한국 선수 남녀 통틀어 역대 월드컵 최고령 득점(35세 40일)을 기록했다. 기존 최고령 득점 기록은 황선홍의 2002 월드컵 폴란드전 골로서 당시 나이는 33세 325일이었다.

조소현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첫 월드컵 통산 2득점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케이시 페어는 이날 선발 출전하면서 한국 선수 남녀 통틀어 역대 월드컵 최연소 선발 출전(16세 35일) 기록을 세웠다. 기존 최연소 선발 출전 기록은 박은선의 2003 미국 여자월드컵 브라질전 선발 출전으로 당시 나이는 16세 221일이었다.

남자 최연소 선발 출전 기록은 고종수의 1998 프랑스 월드컵 멕시코전 선발 출전으로 당시 나이는 19세 226일이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올해 대회를 포함해 4차례 월드컵 본선에 진진출해 12경기에서 6골을 기록했다.

2003 미국 월드컵에서는 김진희가 골을 기록했고. 2015년 캐나다 월드컵에서는 사상 첫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지소연, 전가을, 조소현, 김수연이 한 골씩을 기록했다.

2019년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여민지가 골을 기록했고, 2023년 호주·뉴질랜드 월드컵에서 조소현이 골을 기록했다.

벨 감독은 이날 독일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그동안 교체로만 나섰던 케이시 페어와 천가람을 선발로 출전시켰고, 지난 2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던 미드필더 이영주도 선발 출전했다.

골문은 김정미가 지켰고, 포백 수비는 장슬기-심서연-김혜리-추효주가 맡았고, 중원은 지소연-이영주-조소현이 포진했으며, 최전방은 최유리, 페어, 천가람을 내세웠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독일을 몰아붙였고, 전반 6분 조소현이 이영주의 수비벽을 무너뜨리는 감각적인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1일 찬스에서 침착하게 오른발 슛을 성공시켰다. 이번 대회 첫 득점이자 여자월드컵 사상 한국의 첫 선제골이었다.

독일은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한국을 상대로 승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전반 42분 알렉산드라 포프가 헤더골로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를 1-1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같은 시간 열린 같은 조의 모로코와 콜롬비아 경기는 모로코가 전반 추가 시간에 선제골을 넣으면서 독일은 한국을 이겨야만 16강에 진출하는 상황이 됐다.

전반전을 1-1로 마친 후반전에는 독일의 공세가 거셌다. 독일은 후반 12분에는 동점골을 넣었던 포프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으나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노골이 선언됐고, 후반 15분에도 포프의 헤더슛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갔다.

한국은 독일의 공세를 막아내며 역습 찬스를 노렸고, 후반 추가시간이 10분 넘게 주어졌지만 더 이상 골을 나오지 않은 채 경기는 1-1무승부로 끝났다.

◆2023 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 1-1 독일

득점 : 조소현(전6) 알렉산드라 포프(전42)

출전선수: 김정미(GK) 장슬기 심서연 김혜리 추효주 지소연 이영주 조소현(후반 45+9분 강채림) 페어(후반 41분 문미라) 최유리 천가람(후반 18분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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