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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이 집안에 쓰러진 어르신 발견, 119신고 심페소생술로 목숨 구해
남부천우체국 김선빈 집배원, 우편물 배송 위해 방문
지하 원룸 문 열린 채 인기척 없어 집안 살피다 발견
119신고 후 지시에 따라 심페소생술… 구급대에 인계 
더부천 기사입력 2022-06-13 18:45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1240


남부천우체국 김선빈 집배원

경인지방우정청 남부천우체국 소속 집배원이 집안에서 혼자 쓰러져 있던 어르신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남부천우체국 집배원 김선빈(52) 주무관이다.

경인지방우정청에 따르면 김선빈 주무관은 지난 7일 낮 12시 40분께 부천시 심곡동 지역 지하 원룸에 홀로 사시는 박모 어르신의 등기우편물을 배달하기 위해 방문했으나, 문이 열린 상태에서 성함을 불러도 답이 없어 집안을 살피던 중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했다.

김선빈 주무관은 신속하게 119에 신고했고, 119대원의 지시에 따라 어르신을 방안에 눕힌 후 호흡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 다행히 어르신의 호흡이 돌아왔고, 이어 도착한 119 구급대원에게 어르신을 안전하게 인계하고 남은 우편물 배달을 마치고 평소처럼 하루 일과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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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빈 주무관의 이같은 소중한 목숨을 구한 선행은 어르신이 사는 지하 원룸의 주인이 우편고객센터에 올린 칭찬 민원을 통해 알려졌다.

집 주인은 익명으로 올린 글을 통해 “사소한 일로 지나칠 수도 있었던 일을 집배원의 따뜻한 관심으로 홀로 계시는 어르신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크게 감동받았다”고 전했고, 현재 어르신은 뇌출혈 진단을 받고 부천 모병원 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라는 사실도 함께 알렸다고 한다.

칭찬 민원 접수 사실을 전해 들은 김선빈 주무관은 “위급한 상황에 처한 어르신을 도와드린 일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위험에 처한 국민을 지키고 돌보는 일도 병행해 국민의 사랑과 신뢰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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