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ㆍ연예

스포츠 부천
축구
부천FC
야구
농구
육상ㆍ마라톤
기타 종목
학교 운동부
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생활체육
레저/여행
연예계 소식
전국체전
골프
체육계 소식

탑배너

[2021 가을야구] 두산,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삼성에 6-4 승리
두산 선발 최원준 4회 1사 만루 강판… 구원 홍건희 3이닝 1실점 호투
삼성 뷰캐넌 7회 3실점 QS… 마무리 오승환 9회 홈런 2실점으로 강판 
더부천 기사입력 2021-11-09 21:59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1496
| AD |
2021 프로야구 정규리그 4위 두산 베어스는 ‘가을야구’에 강하다는 것을 댜시 한번 입증시켰다. 정규리그 2위 심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1차전에서 기선을 제압하며 7년 연속 한국시리즈(KS)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두산은 9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1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4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남은 2차전과 3차전에서 1승만 추가하면 7년 연속 한국시리즈(KS)에 진출히게 된다.

지난해까지 5전 3승제 또는 7전 4승제로 열린 역대 플레이오프는 37번(1999~2000년 양대 리그 포함) 치러졌는데, 1차전에서 이긴 팀이 29차례나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78.4%의 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플레이오프가 3전 2승제로 열리는 관계로 1차전에서 이긴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더욱 높아졌다.

이날 두산과 삼성의 플레이오프 1치전에서 선취점은 삼성이 먼저 뽑아냈다.

삼성은 1회말 1사 후 김지찬이 볼넷으로 진루하고 구자욱이 두산 선발 최원준을 상대로 우중간 2루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고, 2사 후에는 오재일이 다시 볼넷으로 진루하고 호세 피렐라의 좌월 2루타로 2-0으로 앞섰다.

두산도 2회초 공격에서 곧바로 반격에 나서 경기를 뒤집었다.

김재환과 허경민의 빗맞은 타구가 행운의 안타에 이어, 박세혁이 볼넷을 골라 1사 만루 찬스에서 박계범의 1루 땅볼로 홈으로 파고든 김재환이 아웃돼 2사 만루에서 강승호의 2타점 중전 안타로 단숨에 2-2 동점을 만들었고, 정수빈의 타구를 삼성 3루수 이원석이 빠트리면서 3-2로 역전시켰다.

삼성은 5회말 김지찬의 중전 안타, 구자욱의 볼넷, 강민호의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면서 1사 만루 찬스를 만들며 두산 선발 최원준을 강판시켰지만, 오재일이 두산의 바뀐 투수 홍건희를 상대로 2루수 병살타로 득점 찬스를가 무산됐다.

삼성은 6회말에도 1사 후 이원석과 김헌곤의 연속 안타와 대타 강한울이 유격수 실책으로 만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박해민의 1루 땅볼 때 홈으로 쇄도한 3루 주자가 포스 아웃됐고, 후속타자 김지찬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위기에서 벗어난 두산은 8회초 선발 뷰캐넌에 이어 마운드에 올라온 구원 투수 마이크 몽고메리를 상대로 선두 타자 정수빈이 좌전 안타로 1루에 진루한 데 이어 몽고메리의 폭투로 2루로 진루했고, 호세 페르난데스의 중전 안타로 무사 1, 3루 찬스에서 박건우가 유격수 병살타를 쳤지만 1점을 추가하며 4-2로 앞섰다.

삼성은 8회말 선두 타자 호세 피렐라의 2루타와 오선진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 찬스를 만들었고, 김헌곤의 희생 번트로 1사 2, 3루에서 강한울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만회하며 3-4로 1점차로 바짝 추격했다.

두산은 9회초 2사 뒤 박세혁이 삼성 마무리 오승환을 상대로 우측 펜스를 훌쩍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터트리며 5-3으로 달아났고, 김재호와 강승호의 연속 안타에 이어 정수빈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하며 6-3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삼성 마무리 ‘돌부처’ 오승환은 4타자를 상대로 홈런 포함 4피안타 2실점하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삼성은 9회말 1사 후 구자욱이 두산 마무리 김강률에게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4-6으로 점수 차를 좁햤으나 이후 추가 득점을 뽑지 못했다.

두산은 선발 최원준이 4⅓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4개을 허용했지만 2실점으로 막고 내려간 뒤 홍건희가 3이닝을 3안타 1실점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김재환이 4타수 3안타, 강승호가 4타수 2안타 2타점, 정수빈이 5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삼성은 선발 뷰캐넌은 7이닝 5안타 1볼넷 3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내 투구)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뒷받침을 받지 못했다.

심성 타선은 9안타와 볼넷 6개를 얻었지만 적시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10개의 잔루를 기록했고, 구자욱은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두산은 이날 승리로 2015년 한국시리즈 2차전부터 포스트시즌에서 삼성을 상대로 5연승을 달렸고, 삼성과의 통산 포스트시즌 상대 전적도 25승 23패로 앞섰다.

두산이 기선을 잡은 가운데 플레이오프 2차전은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두산은 김민규, 삼성은 백정현을 각각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배너
배너
배너
<저작권자 ⓒ 더부천(www.th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천시민과의 정직한 소통!… 부천이 ‘바로’ 보입니다.
인터넷 더부천 www.thebucheon.comㅣwww.bucheon.me

[2021 가을야구] kt, 한국시리즈 내리 4연승… 창단 첫 통합 우승 달성
[2021 가을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kt, 3연승… 두산에 3-1 승리
[2021 가을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kt, 2연승… 두산에 6-1 승리
[2021 가을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kt, 첫 승리… 두산에 4-2 승리
[2021 가을야구] 두산, 삼성 꺾고 사상 첫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
댓글쓰기 로그인

스포츠ㆍ연예
· 이재명 후보, 충남·충북·세종·대전..
·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민주..
· 부천시 주민자치회, ‘광역동 폐지, 일..
· 경기도, 호우 피해 응급복구 위한 재난..
· [코로나19] 부천시, 8월 15일 신규 확..
· 민주당 강훈식 당 대표 후보 사퇴 …이..
· [전문]윤석열 대통령 8.15 경축사… “..
· [전문] 김동연 경기도지사 제77주년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