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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둘레길’, 코로나 시대 안전한 비대면 ‘걷기 힐링코스’
권역별로 스토리가 있는 4개 코스로 총 31km 구간
도시 숲길ㆍ마을 이음길ㆍ소사 내음길ㆍ원미 마실길
문화둘레길 주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 효과 
더부천 기사입력 2021-09-27 17:0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10


‘부천문화둘레길’ 가운데 사진 위는 마을 이음길 중 ‘고강 들판’(왼쪽), 원미 마실길 중 ‘원미산행길’(오른쪽). 사진 아래는 마을 이음길 중 ‘고강선사유적공원’(왼쪽), 소사 내음길 중 ‘정지용 향수길’(오른쪽). [사진= 부천시 제공]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부천시민들에게 권역별로 특색있는 스토리가 있는 ▲도시 숲길, ▲마을 이음길, ▲소사 내음길, ▲원미 마실길 등 4개 코스 31km 구간의 ‘부천문화둘레길’이 비대면 걷기 힐링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부천시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에 따르면 시는 ‘부천문화둘레길’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활용한 비대면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올해 12월까지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부천문화둘레길’ 행사를 추진한다.

자신이 원하는 코스를 60% 이상 완주하고 ‘부천문화둘레길’ 완주 인증서와 소비 영수증 사진을 이벤트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번에 완주하지 않아도 이벤트 기간 안에 두가지 조건을 달성하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도시 숲길’= 7.7km 구간에 120분 코스로, 목일신공원~ 범안로 사진거리~ 웃고얀 근린공원~ 카페 거리~ 범박산 숲길~ 역곡천~ 버들공원 옥길저류지~ 버들공원~ 산들역사문화공원~ 가로수길로 이어지며 괴안ㆍ범박ㆍ옥길 권역에 걸쳐 있다.

부천문화둘레길 4개 코스 중 걷기에 가장 부담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26년간 범박동에 거주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동요 창작에 힘쓴 아동문학가 목일신 선생의 이름을 딴 △‘목일신 공원’, 범벅동 현대홈타운 아파트단지 △‘범안로 사진거리’를 거닐면서 범박동, 옥길동의 과거 모습과 변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웃고얀 근린공원’은 지대가 높아 아름다운 조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범박산 입구 벚나무숲, △산 중턱 소나무ㆍ잣나무 숲길을 지나 범박산을 내려오면 △역곡천을 만나게 된다.

역곡천 주변길은 하천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 타기 좋은 산책로를 제공하며, ‘경기화학선(線)이라 불리던 철길이 항동 방향으로 이어져 있며, 특히 항동 철길은 사진촬영 장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을 이음길’= 6km 구간에 90분 코스로, 고강선사유적공원~ 고리울 동굴시장~ 고리울 가로공원~ 고리울 청소년문화의집~ 부천제일시장~ 수주어린이공원~ 고강 들판으로 이어지며 고강권역에 위치해 있다.

고강선사유적공원에서는 청동기 시대의 집터와 천제단 등 선사시대의 흔적이 남아 있어 옛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혜안을 엿볼 수 있으며, 150살 가량의 측백나무와 과거 장개마을 사람들이 사용하던 찬우물이 있는 곳이다.

오래된 마을 강장골에서는 공장공 변종인 신도비와 삼변 묘역, 수주(樹州) 변영로 선생의 고향 집터 등이 있다.

170여개 점포가 있는 부천제일시장은 최근 천막과 간판을 정비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였고, 고강 들판은 탁 트인 지평선과 함께 여름에는 초록빛, 가을에는 황금빛으로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매력적인 길로, 부천에서 벼를 재배하는 곳 중 하나로 우렁이를 활용해 친환경 농법으로 벼농사를 짓고 있다.

▲‘소사 내음길’= 8.9km 구간에 2시간30분 코스로, 산골어린이공원~ 송내공원~ 손자나무~ 펄벅무지개길(펄벅기념관)~ 활터어린이공원~ 경원여객~ 정지용 향수길~ 느티나무~ 소사삼거리로 이어지며 송내동, 심곡본동, 소사본동 곳곳을 누비며 동네와 숲, 역과 길을 만나볼 수 있다.

산골어린이공원에서 출발해 거마산 둘레길, 깊은구지 구간을 거치면서 우거진 숲과 다양한 생태, 마을을 수호하는 느티나무까지 찾아볼 수 있다.

심곡본동의 펄벅무지개길은 마을 사람들이 펄벅 작가의 삶을 기억하고자 펄벅기념관 주변으로 조성한 둘레길이며, 부천 최초의 기차역도 만나게 된다.

경인철도는 인천을 기점으로 소사를 거쳐 서울을 잇는 한국 최초의 철도로 1899년에 개통했다. 이때 설치된 소사역이 1974년에 현재 명칭인 부천역으로 역명이 변경됐다.

펄벅기념관, 성무정, 정지용 향수길 주변에서 근대 역사 문화를 탐험하는 것도 주요 관광 포인트로, 특히 정지용 향수길은 소사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부천 소사동에 잠시 머물렀던 정지용 시인의 자취를 담아 조성한 산책길이며, 정지용 시인의 문학작품과 함께 아름다운 벽화와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원미 마실길’= 8.4km 구간에 2시간20분 코스로, 부천역마루광장~ 부천대학로~ 심곡천~ 소명여자중학교~ 석왕사~ 문학동산(원미공원)~ 원미산 정상~ 부천시립 원미도서관~ 원미동 사람들거리~ 원미종합시장~ 소신여객 버스터미널로 이어지며, 심곡ㆍ소사ㆍ원미권역을 누비면서 도심, 하천, 산을 체험하는 역동적인 길이다.

부천역 마루광장(북부광장)을 출발해 다양한 상업시설, 맛집과 카페가 즐비한 대학로거리를 지나 심곡천으로 들어서게 된다.

복개천이던 심곡천은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변신해 지난 2017년 개방돼 친수·녹지공간으로 현재는 1급수의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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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성당, 소명여고, 석왕사를 거쳐 원미산 정상을 향해 가는 길은 나무숲이 매력적이고, 해발 167m의 원미산 정상에 오르면 부천시내는 물론 서울, 인천까지 굽어보는 풍광이 펼쳐진다.

원미동은 양귀자 작가의 연작소설집 <원미동사람들>의 배경이 된 곳으로, 소설 속 강노인의 밭과 작가의 집으로 등장하는 무궁화연립 자리는 현재 각각 파출소 및 공원, 아파트가 들어섰다.

원미동 사람들 거리를 지나 원미종합시장, 원미부흥시장, 금강시장을 둘러보면서 출출한 허기를 달래고 장보기를 하면서 소신여객 버스터미널로 향하면 반나절이 훌쩍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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