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문화교실 ‘부천럭키가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 도시농업과 동물보호팀에 따르면 반려동물 문화교실 참여 신청은 지난 1일부터 온러인으로 접수받고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포털 사이트에서 ‘부천럭키가이’(www.부천럭키가이.comㆍ바로 가기 클릭) 검색 후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50가구를 모집해 오는 12월 10일까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교육받을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되면 전문가와 1대 1 대면교육을 통해 가구당 최대 3회까지 무료 교육을 진행하며, 기초ㆍ배변ㆍ산책 교육을 비롯해 문제행동 교 교 등 반려동물의 올바른 케어를 위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