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천시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한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제8회 하하! 어린이 페스티벌- 어린이가 희망이다’가 중동 계남공원에서 열려 에어바운스, 파충류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이 진행된다.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같은날 부천로보파크와 함께 진행하는 ‘Fun & Joy 페스티벌’이 열려 스포츠, 전통놀이, 미꾸라지 잡기, 만들기 체험부스 등을 운영한다.

괴안동 소재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www.dreamtree.netㆍ바로 가기 클릭)는 오는 13일 상담소 앞마당에서 ‘하늘땅 별땅 우리가 최고~!’라는 주제로 놀이마당, 가족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이 펼쳐지고, 부천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부천체육관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육활동, 전통놀이 체험 등을 진행한다.

춘의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5일 춘의주공아파트 내에서 ‘어린이를 위한 Special Day 시간을 달리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옛 놀이문화와 전통예절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