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중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백한)는 제40회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6일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자생단체 회원 40여명이 홀몸 어르신 35세대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계란을 선물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작은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는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고 중동 주민센터(동장 이용우ㆍ☎032-625-5833)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