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가 23일 오전 열린 ‘2014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문화콘텐츠 부문에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PiFan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만수 부천시장(왼쪽)과 김영빈 PiFan 집행위원장이 ‘2014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천시 제공>

올해로 제3회째를 맞이하는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상’(바로 가기 클릭)은 포브스코리아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앙일보, JTBC의 후원으로 지난 8월부터 후보 브랜드 조사, 소비자 리서치, 단체별 응모를 거쳐 서류 심사후 6개 분야에서 60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은 산업 전반에 걸쳐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상품 및 기업의 브랜드, 공공행정 축제 브랜드 등을 평가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가이드 제공, 산업경제 발전과 국가브랜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