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제13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11)’에서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ereㆍ세계 최초 공개)로 상영한 <은실이 The Dearest>(감독 김선아, 박세희, 프로듀서 김성철)가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으며 오는 6월4~9일까지 열리는 프랑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www.annecy.orgㆍ바로 가기 클릭) 장편경쟁 부문에 선정됐다.

PISAF 사무국에 따르면 <은실이>는 한 아이를 둘러싸고 태생의 비밀과 불편한 과거의 진실을 추적해 나가는 본격 사회비판 애니메이션으로, 매년 꾸준히 장편을 제작하고 있는 한국영화아카데미의 4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한편, 제14회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PISAF2012)는 오는 11월7일부터 11일까지 닷새동안 열린다. *PISAF 사무국 ☎(032)325-2061~2, 홈페이지(www.pisaf.or.krㆍ바로 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