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의 마지막 주말인 26일부터 추워진다. 전날인 25일 성탄절에 비해 5도 안팎, 지역에 따라서는 7~8도까지 기온이 뚝 떨어지겠다.

26일 부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낮 최고기온도 영하 2도로 영하권의 추위에 머물고, 2009년 마지막 휴일인 27일에도 영하권의 쌀쌀한 추위가 이어져 부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 머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번 추위는 연말까지 계속되고 흐리고 구름이 끼는 날이 많고, 30일 중부 일부지방에서 눈 소식도 있다.

12월 마지막 주의 부천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1도 안팎에 머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