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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계절 잊은 개나리꽃 활짝
휴일인 7일 대설(大雪)… 8일 새벽 눈소식 
더부천 기사입력 2014-12-06 16:01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6337


12월에 핀 노란 개나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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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상 대설(大雪)을 하루 앞둔 12월의 첫 토요일인 6일 오후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부천시 원미구 중동 부천시청 부근 경관작물원 울타리에 개나리가 절기를 잊은 듯 노란 꽃잎을 피워 시선을 부여잡고 있다. 2014.12.6

<날씨> 12월의 첫 휴일이자 절기상 대설(大雪)인 7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차츰 흐려지고, 부천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1도를 보이겠고, 8일 새벽에는 눈소식(적설량 1~5cm)이 기다리고 있다. 눈은 오전에 그치고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가온은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3도를 보이며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12월에 핀 노란 개나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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