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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의동 명물… ‘벚꽃’ 만개
 
더부천 기사입력 2011-04-14 11:0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조회 5794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삼신상호신용금고 건물 주차장 부근에 오래된 벚꽃나무에서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오고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부여잡고 있다. 201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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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삼신상호신용금고 건물 주차장 부근에 오래된 벚꽃나무들은 햇볕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에 위치해 있어서 매년 봄이면 벚꽃이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주위를 화사하게 만들며 부천도심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춘의동 명물’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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