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7일 ‘5060 베이비부머’(Baby Boomerㆍ한국전쟁 직후인 1955년부터 가족계획정책이 시행된 1963년까지 태어난 세대) 20명을 대상으로 홍보ㆍ마케팅과 창업을 위한 ‘스마트폰 아카데미’를 개강, 총 8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스마트폰 아카데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ㆍSocial Network Services)를 기반으로 빠른 속도로 정보를 교류하고 여론을 형성하는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중장년층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폰 활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강의를 맡은 최범희 ‘최PD의 희스토리’ 대표는 “지금은 스마트폰이 어렵다고 느낄 수 있으나 어느 순간 누구보다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는 스마트폰의 달인이 돼 있을 것”이라며 “활용 능력을 키워 내가 가진 스마트폰으로 점포 없이 명함으로 영업할 수 있는 창업도 꿈꿔 볼 수 있다”고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프로그램은 홈페이지(twohappylife.bucheon.go.krㆍ바로 가기 클릭)를 참고하거나 방문(복사골문화센터 3층) 또는 전화(☎032-625-4793~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