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 부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육상트랙 개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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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부천 기사입력 2010-08-24 17:02 l 강영백 기자 storm@thebucheon.com | 조회 6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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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의)은 시민들에게 좋은 시설과 환경에서 개인운동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육상트랙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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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은 그동안 매년 어린이날에 한해 개방돼 왔지만, 오는 9월부터는 매주 월요일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시민들에게 개방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돼 향후 개인 운동 및 여가 활동을 위해 찾는 시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 육상트랙 개방시 단체운동은 불가하며, 트랙을 이용한 개인운동 및 잔디구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영은 가능하며, 20명이상 단체 관람시에는 사전 문의(☎032-340-0872, 340-0874)하면 된다. 공단의 이번 결정은 김만수 시장이 “부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활용할 것”을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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