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아동 학대가 중대한 범죄임을 알리고 아동 학대 유형에 대한 사례와 징후 등을 설명하고, 아동 학대의 의심이 가는 가정을 발견한 즉시 112에 신고하도록 통장 복지알리미의 신고의무자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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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1동 주민센터에서는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해 관내 조손가정, 결손가정, 정신지체가정,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집중 실태조사를 실시해 취약가정 발견 시에는 아동 보호를 위해 통장 복지알리미와 1대 1 매칭을 통해 주1회 이상 방문ㆍ확인할 계획이다.
장화순 통장 복지알리미는 “통장들이 지역상황을 잘 아는 만큼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아동 안전 보호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훈 원종1동장은 “통장 복지알리미의 적극적인 관심이 아동 학대와 방임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며 “행복한 마을만들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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