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부천시 3.7 정기인사에서 1973년 7월 시승격 이래 최초로 건축직 1호 국장에 발탁된 윤석현 환경수도국장(직대·前 건축과장)은 공직생활 30년만에 지방공무원으로서는 ‘별’(4급 서기관)을 단 셈이다.
윤석현 환경수도국장(직대)는 1949년 10월 대구 출신으로, 77년 10월 시흥군 건설과에서 9급으로 공직을 시작해 88년 2월 중구(현 원미구) 건축지도계장으로 부천시아 인연을 맺었으며, 91년 2월 5급 사무관으로 승진, 남구(현 소사구) 건축과장을 지냈고 93년 2월 원미구 건축과장, 95년 10월 소사구 건축과장 등을 역임했다.

2000년 9월 오정구 민원허가과장을 지내고 2003년 6월 부천시 건축과장으로 근무해 왔다. 가족으로는 부인 황옥예 여사와 2남을 두고 있다.